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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딩저학년때는 그래도 과체중~경도비만 정도더니

중학교올라가면서 점점 착실하게 요요와 다이어트를 반복하며 

성인되고나서 113찍음. 키는 158임. 이정도면 정말 재능의영역이지.. ? 

놀랍게도 당뇨 고지혈증 고혈압 등등은 없었고 지방간은 좀 있었음. 살찌면 따라붙는 다낭성도 있었고 


먹는양은 진짜 많지않았다고 생각함. 

한끼 양은 평범한 성인여자정도 먹었던거같아.  

근데 중요한건 그 끼니사이에 과자를 마니머금, 탄수중독이었고 



암튼 내 의지로는 도저히안되겠다는거 이제와서야 인정하고 수술받았음. 올 봄에 수술해서 지금 80까지 내려왔는데 

진작할걸 너무 후회된다. 

요요가 한두차례 더 오기전에 했다면 100찍기전에했다면, 80정도일때 했다면 하고 


갈길이 멀긴한데 ... 

오늘 몸무게 글이 눈에 많이띄어서 리즈시절 몸무게 공개해봤어 



 
익인1
하니까 어때?
어제
글쓴이
한 일주일은 엄청아팠고 한달정도는 식이 적응하느라 힘들었는데
지금은 양만 적어졌을뿐이지 먹고싶은거 다 먹고 걍 평범하게 살고있어

다만 이제 외식할때 락앤락이나 위생백을 들고가야 안아깝다는게 추가됨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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