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한 사람들한테 인기 많으면 싫다vs챙겨주고싶다

회사분 지인이 인플루언서 비슷하게 하시는 분이 있는데 자기가 우울한 사람들한테 인기기 많아서 스트레스 받는다, 왜 특히 그런지 모르겠다는 식으로 말했다고 하더라고? 예를들면 자기는 그냥 먹는 게시물을 올려도 댓글에는 자기 우울한 얘기만해서 자기도 기운이 빠진다는 논리인 것 같은데 

일하면서 밥먹다가 이걸로 토론함ㅋㅋ 나같아도 싫다는 분들이랑 어쨌든 그 사람들이 자기를 봐주니깐 돈도 벌고 해서 더 챙겨줘야하는거 아니냐로 나뉘어서 궁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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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돈버는 주 컨텐츠면 어느정도는 관리? 해야 할거같은데

[익인2]

힘빠질듯 나도,,

[익인3]

본인이 원하는게 뭔지에 따라서 다르겠지

약간 전공생들 공부하라고 강의 올려줬는데
불면증 걸린 사람들이 와서 자장가로 최고의 강의입니다... 이런느낌 일까나 ㅋㅋㅋㅋ
뭔가 내 조회수 올려주는 사람이긴한데
의도한(원하는)방향과는 좀 달라서 힘빠지는 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