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칭찬 받는 거를 너무 좋아해서 칭찬받으려고 어렸을때부터 시험 개열심히 보고
선생님들한테 문제 어디까지 풀었다고 하고 친구들 뭔 일 있으면 무조건 도와주고
어머니 아버지 집안일 맨날 대신하고 자취한 후로는 반찬 같은 거 많이 해서 주변에 나눠주고
운동을 해도 칭찬 받고 싶어서 매일 나가
그냥 와 진짜 많이 늘었다, 너무 잘한다, 짱이야, 고마워 이런 말이 너무 좋아서 그러는데
이것도 정병의 일종인가 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