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굳이 알고 싶지도 않고 (알고 지낸지 2개월도 안됐음)
뭔가 갑자기 본인 가정사 오픈하면서 우리 부모님은 뭔가 문제 없냐고 그런 뉘앙스로 질문하는데
진짜 무례했음.....
그러면서 남자들 다 똑같다고 결국 다 바람핀다고 믿지말라 그러는데
나 지금 결혼 날짜 잡아놓은 상황이란 말이야.
그리고 이 동료도 그걸 알아. 근데 그런 말 하는 이유가 뭐임???? 사람 엿먹임????
걍 니 아버지 바람나서 이혼한거 1도 안궁금하고 그 주제로 이야기 나누기도 싫은데
위로 바라는 모양새 진짜 역겨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