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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 사랑방에 게시된 글이에요   새 글 
본인 입장에선 힘들었을 수 있지만 남 친이 헤어지자고 여러번 말하면서 나를 지치게 해서 헤어지자고 했더니
 죽고싶다고 하고 자퇴, 휴학 등으로 협박하더니 전화해서 같은 말만 반복하거나 디엠을 삼백통 넘게 보내면서 헤어지지말자고 계속 전화하고 너무 무섭게 굴어서
난 지금 집에 찾아올까도 무섭고 해코지 당할까봐 무서워 ㅠㅠ
이게 붙잡는 건 맞는데 내가 무서움을 느끼는데 정상일까? ㅠㅠㅠㅠㅠㅠ 원래 헤어질 때 다들 이래?


 
익인1
아니 전혀,,,,,,, 안전하게 이별할 수 있길 ㅜㅜㅜ.. 부담스럽더라도 부모님이나 가족한테 꼭 말하고 혹시 모르니까
17시간 전
익인2
아니... 진짜 주위에 현 상황 다 말하고 다녀...
17시간 전
익인2
소문처럼 내라는게 아니라 둥1 말처럼 가족들이나 가까운 사람들이 알고 있을 수 있게..
17시간 전
익인3
그 남자가 이상한 거야.
극도의 불안형에 스토커네.
경찰에 신고해.

17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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