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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385l 2
관심 그만 받기를 설정한 글입니다
공무원 4년 준비했는데 중간에 직렬 바꿨어
나 솔직히 너무 힘들거든 정신적으로 말안해서 그렇지.. 
그래서 8월 말에 시험 끝나고 그냥 부담없이 충분히 쉬면서하고 있는데도 이렇게 하는데도 사실 공부가 잘 안되긴 해..
그래도 손 놓을수가 없고 내가 원하는 직업이기때문에 하는건데
뭣도 모르고 화장할시간에 공부나하겠다 ( 화장 한달에 두세번함 ㅅ .,ㅂ) 오늘 기분안좋아서 화장한거거든
나였으면 6개월에 빠짝해서 합격하겠다
26살이면 적은나이 이제 아니다 이죠랄 하는데 진짜 아 개 개 개 개 개 빡침 진짜 



 
   
글쓴이
그래서 내가 철이 없는거냐고요…. Ha 씻팔진짜
1개월 전
익인1
공무원 4년씩이나 준비 하는 장수생이면 가족한테 죄책감 갖고 미안해서라도 아무말 못하는게 정상아닌가??
1개월 전
글쓴이
내가 잘못되었다는거야?
1개월 전
익인1
와 사고방식이 남다르네
1개월 전
글쓴이
아니 내가 놀면서 4년동안 공시준비한게 아니야
나 정말 열심히 했어
정신적으로 지치고 힘들어서 지금 장깐 쉬면서 하고 있는거고

1개월 전
글쓴이
시험보고 망해서 2주정도 푹 쉬고
이제 슬슬 공부하고 있는데
잠깐 쉬는것조차도 저러니까 화가나는거지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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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월 전
글쓴이
소방준비하다가 경찰준비하고 있어..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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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월 전
글쓴이
웅 여경 맞아
소방 들어가기 어려워ㅠ 지역에서 이젠 두명정도 뽑고 쉽진 않더라 ㅜ 그래서 포기하고 경찰준비하고 있는데 법쪽공부가 나랑 잘 맞아서 지금 계속 하고 있어!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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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월 전
글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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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키 알겠어 고마워

1개월 전
글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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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경찰준비한지는 8개월 됐어… 혹시 언제 합격했어?? 3과목 볼때?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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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월 전
글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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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경갔을때 주변에 ..보통 몇년정도 준비하고 합격해?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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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월 전
글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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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도 단증 없어 ㅜ 그래서 내년에 거의 만점 받아야돼 체력은 운동할 줄은 알아서 집에서 매트 깔아놓고 종목 운동 하고 있어 !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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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월 전
글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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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체학 다녀봤는데 지방이라 그런가 거기서 거기여가주구 돈 아깝더라구… 그래서 센서감때문에 막판에 다녀볼려고 ㅜㅠ

1개월 전
글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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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리고 모의고사 시즌에 (필기3개월전) 나 노량진 올라가서 실강듣고 공부할 생각인데 어떻게 생각해??
지금은 기본서랑 기출 풀고 있어!!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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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월 전
글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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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 모고 풀어보는걸 추천해?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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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월 전
글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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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분 1분이 무슨 말이야??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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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월 전
글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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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ㅋㅋㅋㅋㅋ 아 기출문제집도 다른 쌤ㄲㅓ 풀었구나 ㅜㅠ 하 알겠어 ㅜㅠㅠ 고마워유 궁금한거 있으면 또 물어봐도 돼?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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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월 전
글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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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경기준으로 .. 단기합격자들(10개월)은 공부 잘해서 합격한것도 있지만 운도 크게좋게 작용해서 합격한걸까? 친구가 1년정도 준비했는데 자기는 진짜 운좋았다고 운도 정말 중요하다고 얘기하길래..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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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월 전
글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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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그렇구나.. 필기랑 체력 좋아도 면접에서 떨어지는 경우 많아 ?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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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월 전
글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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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사람들이 붙는 것 같아? 말을 조리있게하는 것보다는 씩씩하고 강단있고 활발하고 자기 경험에 빗대어서 얘기하는 사람이 합격한다던데!!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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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월 전
글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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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키 알겠엉 고마워!!!

1개월 전
익인3
걍 한 귀로 흘러듣고 그냥 쓰니 공부하는데에만 집중해
1개월 전
글쓴이
오키 ㅜ
1개월 전
익인4
우리 집 보니까...걍 합격할때까지 절대 서로 이해할 수 없는 부분임. 보는 가족 입장에서 4년이면 솔직히 답답한건 사실이야. 딴짓하면 한숨 나오고.. 4년 동안 쌩으로 부모님 지원 받았어? 만약 그런거면 그냥...할말 없긴해
1개월 전
글쓴이
웅 부모님 지원 계속 받았어 .. 나도 감사하게 생각해 진짜 죄송스럽기도 하고 ..
부모님도 그냥 계속 합격할때까지 준비하라고 맘 편히 공부하라고 하시는데
일단 내년까지 빡세게하고 안되면 나혼자 알바해서 합격할때까지 준비 하려고!

1개월 전
익인5
아니 형편 어려운 거 아니고 지원 가능한 상황이면 동생이 왜…? 동생은 칼취업함?
1개월 전
글쓴이
동생 21살이야 군대전역해서 지금 쉬고 있어 집에서!
1개월 전
익인6
지금 26이면 학교병행하면서 했겠는데? 충분히 열심히 했어ㅠㅠ 이제 다시 열심히 하면 되지!!
1개월 전
익인7
그냥 무시하는수밖에..
1개월 전
익인8
나이가 어려서 ㄱㅊ을거같은데
1개월 전
익인8
근데 동생도 군대 전역하고 살짝 현타왔나본데 ㅜ 합격망 하면 되니까 합격하자
1개월 전
익인9
열심히해
4년이면 답답할만 하긴해 그래도 아직 젊으니까 바짝해

1개월 전
글쓴이
오키 알겠어 고마워
1개월 전
익인9
화이팅이다!!!!!
1개월 전
익인10
집은 넉넉한 편이야?? 나는 동생이 삼수생인데 솔직히 힘든거 알지 근데 나는 이미 독립했을 나이에 지원 다 받으면서 힘들다뭐다 하면서 열심히 안하는것처럼 보여서 답답할때가 있음.... 그냥 죽었다 생각하고 열심히 하장
1개월 전
익인11
동생이 취준 안겪어봐서 몰라서 그럼
나도 20대초반에는 몰랐음.. 근데 중반되니까 알겠음 ㅋㅌ ㅠ

1개월 전
익인12
어차피 동생 취준할 때 되면 부메랑 맞음ㅋㅋㅋ 그냥 너 할 거 해
1개월 전
익인13
30대도 아니고 20대면 지원 받을 수 있지
남동생 자식 저거 ^^ 너 취준할 때 두고 봐라...
근데 쓰니야 너도 쉬면서 하면 안 돼 간절하면 더 열심히 해야지... 힘든 거 알겠는데 ㅠㅠㅠ

1개월 전
익인14
나두 여경 쥰비하고 26살 인데 … 흠
동생이 남자면 뭣 모르고 하는 소리일수도 있겠다 현실적으로 여경 6개월 ㅋㅋ 은 운도 따라줘야 가눙하니까
우리가 답답하규 힘든 건 맞지만 가족들은 우리 절대 이해못해… 지켜보는 입장도 엄청 답답함
가족들이 기다려주고 지원해주는 입장이니까 그런 모습 보이눈 거 안 좋은 소리 나올 수 밖에 없다구 생각행..
무튼 기분 안 좋은 거 생각도 안 날정도로 열심히 하자! 내년에 같이 중경 들어가자 힘내~

1개월 전
글쓴이
오키 화이팅해보자… 단기합격자들은 어떻게 하는걸까 진짜 너무 부러워 허허.. ㅠ
1개월 전
익인15
ㄱㅊㄱㅊ 그럴수있지ㅠㅠ
1개월 전
익인16
쓰니 리프레시 한번하고와
오히려 수험길어지면 이런식으로 쉬엄쉬엄 찔끔찔끔 쉬는게 더 독인것 같아 아예 푹쉬고 리셋하는기분으로 새시작해야됨
바짝 쿠팡같은 단기알바해서 돈모아서 가까운제주도2박3일정도라도 다녀오고나면 훨씬 집중도잘될거고 동기부여도될거같아! 글고26살이면 아직어리다~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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