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중간직급정도 되는 관리자한테 가서 공사 언제 끝나는지 물어보고 올라오겠다 했는데 허락했대 근데 원래 관리자가 하는일이 그건데 엄마한테 시킨거나 다름없지ㅇㅇ
근데 나갔다 왔는데 직장동료가 여기서 젤 독보적이라면서 은근 비꽜다는거야 퇴근하고 엄마가 곰곰히 생각해보다가 그 동료한테 전화로 잘 풀려고 대화나눴는데
동료입장은 엄마가 잘못한거래 그쪽이 공사하든말든 우리 알빠가 아니고 언제끝나는지 물어보더라도 그쪽 공사는 끝날때까지 계속 진행될건데 굳이 너가 왜 나섰냐고 그랬다는거야
난 갠적으로 동료가 왜 이러쿵저러쿵 가르치려 드는지 모르겠음... 말만들으면 아주 본인이 상사임 똑같은 월급쟁이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