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부 잘나야 하는 사람 본 적 있어??

예를 들어 내가 50만원 짜리 가방을 들면 그 사람은 며칠 뒤에 100만원 짜리 가방을 들고 오고, 

내가 요새 중국어 공부를 하고 있으면 얼마 뒤에 그 사람도 중국어 공부하고 있다고 하고

내가 무언가를 하면 그 플러스 알파를 하고 싶어하는 사람?

나도 심증이지만 그런 일들이 반복되고

그 사람이 싫은 것까지는 아니지만 찜찜함이 남는?

당분간 계속 봐야되는 사람인데 어떻게 상대해야 좋을까

[익인1]

누추하게 하고 다님
그럼 맘 편함

[익인1]

그래놓고 결정적인 순간?이나 마지막날 최대로 꾸꾸꾸+좋은결과 만들어 놓고 떠남

[글쓴이]

나는 고심해서 선택하고 내 것으로 만들었는데 그것들을 싹싹 긁어가는 기분이라 찝찝해

[익인1]

찝찝할수있지...ㅠ
그래도 억지 긍정해보자면... 내 안목이 이렇게 좋구나
자존심도 다 버리고 따라할만큼..... 이렇게 생각하고 넘겨보자ㅠㅠㅠㅠ
고생이 많네ㅠㅠ

[글쓴이]

들어줘서 고마워ㅜ 익인이 긍정적으로 바라보는 눈빛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