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412l
이성 사랑방에 게시된 글이에요   새 글 

그런 말 있잖아

괜찮은 남자는 20대 중반쯤 되면 다 사라진다고


'여자들이 꽉 잡고 안 놔준다' 

'결혼 시장에 다시 풀리지 않는다' 


뭐 이런 말 쓰는데 이게 대체 무슨 말이야?

남자쪽에서 헤어지자고 해도 매달린다는 말이야?


아니면 남자한테 엄청 잘해준다는 말이야? 신경쓴다는 말?



 
   
익인1
걍 안 헤어진다는 소리야
1개월 전
글쓴이
남자가 헤어지자고 하면?
1개월 전
익인1
그러면 헤어지겠지? 근데 보통 좋은 남자로 만들려면 남자가 여자를 매우 좋아하거나 둘 사이가 되게 견고해야 아니던 사람이 좋은 사람이 되는 거라 헤어지자고 안 함
1개월 전
익인2
안헤어지거나 다 유부가 되어버려서 ㅋㅋㅋ
1개월 전
글쓴이
남자가 헤어지자고 하면?
1개월 전
익인3
잘해줘서 안 헤어지게 하는 거지
1개월 전
글쓴이
아 잘해줘서 결혼까지 성공시킨다?
1개월 전
익인3
ㅇㅇ
1개월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개월 전
글쓴이
와 대박!
1개월 전
익인5
그냥 쭉 잘사겨서 절대 연애시장 결혼시장에
풀리게 냅두지않는다 그소리지 머

1개월 전
글쓴이
그니까 그 말인가봐..
1개월 전
익인6
근데 남자 20대 중반이면 넘 어린 거 아니야?? 대학생이거나 취준, 사회초년생이잖아
1개월 전
글쓴이
근데 싹수가 보이면 그냥 잘 사귀다가 경제적인 부분까지 갖추면 그냥 그대로 결혼 골인인가봐. 20대 중반안에 괜찮은 남자 못 만나면 결국 현실적으로 결혼한다는 말이 괜히 나온게 아닌가봐
1개월 전
익인6
헐 나 20대 중반인데 헤어졌는데…
인생 긴데 중요한 결정이 20대 중반 안에 결정난다니….. 충격적이고 절망적이다

1개월 전
글쓴이
나도 그렇게 생각했는데 친구들이 잘 생각하래.. 괜찮은 남자는 희소하고 얘네는 연애 결혼시장에 나가면 절대 여자들이 안놔준다. 그래서 점점 희소해지고 그렇게 30대 가면 괜찮은 남자 싹 다 실종이래..;
1개월 전
익인6
헐 ㅜㅜ 내 주변 동갑 친구들 다 결혼생각 진지하게 안 해서 몰랐네 애인 있어도 벌써 결혼 ?? 이렇게 생각해서
난 최소 1년 동안 솔로일 것 같은데….. 취준 때문에

1개월 전
글쓴이
6에게
나도 그럤는데 다들 레이더 돌리다 괜찮은 남자 나오면 진짜 파워 대쉬하고 여우 같이 탁 낚아챈대...

1개월 전
익인6
글쓴이에게
헐 근데 내 전애인은 결혼하면 내 인생 망하는 길이라서 전애인이랑 헤어진게 아깝지는 않아 ㅋㅋㅋㅋ 난 취직 먼저 하고 만나야할 것 같아 ㅜㅜ

1개월 전
글쓴이
6에게
그래서 걔는 풀린거지.. 만약 전 애인이 쓰니 결혼 생각들게 만들 괜찮은 사람이었다면 너가 헤어지지 않지 않았을까? 약간 그런 뉘앙스 같아

1개월 전
익인6
글쓴이에게
사실 내가 차인 거야 ㅜㅜ 전애인이 식어서 !! 근데 사귈 때도 속으로 결혼하면 이혼하겠다는 생각 들었어 ㅋㅋㅋㅋ
무슨 뉘앙스인지 알 것 같아 !!!

1개월 전
글쓴이
6에게
오히려 다행이네!! 얼른 취업 잘 마무리하고 좋은 남자 만나!!

1개월 전
익인6
글쓴이에게
고마워 둥이도 좋은 남자 만나서 행복해 !!

1개월 전
익인7
그냥 싸울때 빡쳐도 얘만한 남자 없다 생각이 드니까 안헤어지고 좋게 풀어가는거 별로인애는 걍 헤어지고
1개월 전
글쓴이
그런가봐.. 그래서 결혼 일찍하는 남자들이나 괜찮은 남자들은 여자들한테 되게 인정받고 존중받더라..
1개월 전
익인8
돈 많아서 그런거지
1개월 전
글쓴이
ㅋㅋㅋㅋㅋㅋ 이것도 맞는거 같아
1개월 전
익인9
안헤어지고 쭉 만난다는거
1개월 전
글쓴이
부럽다.. 어디서 그런 남자 만날까? 인성도 좋고 너무 정상인에 외모도 훈훈하고 경제적인 부분도 괜찮은 남자 ㅜㅜ
1개월 전
익인9
본인이 그만큼 괜찮은 사람이어야 비슷한사람 만나는거 가능함
1개월 전
글쓴이
어느정도 이쁘장하고 성격 평타에 괜찮은 직장 가진 여자는 20대 중반에 괜찮은 남자 만나면 무조건 결혼까지 성공시킨다 이거네..
1개월 전
익인9
무조건은 아니지만 괜찮은 남녀는 보통 다 짝이있지
1개월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친한친구가 내년 결혼한다고 모친상 못온다는거 손절사유임?581 11.05 13:3082328 1
일상 28살이 이렇게 입으면 좀 그래…? 329 11.05 15:3963432 0
일상임신한 친구가 장례식장에 못 오는 거 이해돼?155 11.05 20:5214354 0
야구자기팀 밝히지말고 fa나온 자기팀 선수 말해보자73 11.05 13:3112948 0
이성 사랑방남 91 여 00은 어떤거 같아?88 11.05 16:2314711 0
자소서 엄청 넣는 취준생익들아 11.01 20:36 43 0
여기서 클로버 뜨기에 예쁠 것 같은 색 추천해주랑8 11.01 20:35 32 0
ㅇㄴ 아빠 내일 행사장 가서 노래불러야된대 11.01 20:35 17 0
순수한 울아빠 카드 교체했다 해서 봤더니 연회비 15만원..^^ 3 11.01 20:35 36 0
뚜껑이 안열려 도와줘 집단지성8 11.01 20:35 57 0
이성 사랑방 애인이 인터넷방송 버튜버4 11.01 20:35 88 0
요즘 유행하는 음료 있어?! 아님 추천 좀 2 11.01 20:35 21 0
55키로랑 60이랑 많이 차이나?3 11.01 20:34 54 0
부산익들 오늘 날씨 어때?1 11.01 20:34 56 0
독학으로 수능 준비하면 얼마 정도 들어?4 11.01 20:34 31 0
올영에서 아토베리어 365크림 살말???8 11.01 20:34 100 0
둘중에 하나 골라줘4 11.01 20:34 25 0
네이비 반집업에 검정 면바지 ㄱㅊ 11.01 20:34 14 0
지티엑스 타는 법 지하철이랑 똑같아??ㅈㅂ ㅜㅜ 11.01 20:34 10 0
이거 뽀글이 자켓 지금사면 아직 못입을까...! 언제부터입지 5 11.01 20:34 571 0
공무원 하려면 운전면허 필수야?24 11.01 20:34 370 0
집순이 특1 11.01 20:34 26 0
김밥 얼렷다 해동 해서 먹어도 돼 ?3 11.01 20:33 16 0
내 동생은 가족중에 내가 젤 무섭나봄4 11.01 20:33 35 0
이성 사랑방 21살인데 30대 남자 만나고싶어6 11.01 20:33 140 0
추천 픽션 ✍️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2007년 6월 어느 날.우리가 만나기 시작한 지 한 달이 넘어갔다. 나는 남자친구가 되어본 게 처음이라 어떻게 해야 하는지 잘 몰랐지만 그녀를 위해서는 작은 부탁도 모두 들어줄 준비가 되어 있었다. 좀 더 적극적으로 슬이에게 요즘 유행하는 영화가 보고플 땐 내게 이야..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너 아직도 이 노래 들어?”나는 슬이에게 물었다. 하지만 슬이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나는 그녀를 위해 말없이 노래를 들었다.내리쬐는 햇빛에 구름마저 부서져 버릴 것 같은 여름날, 카페베네 과일 빙수를 앞에 두고 싸웠던 지난날이 온전히 기억난다. 토이를 유독..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도윤아…. 나 너무 아파. 도와줘.”슬이의 한 마디에 나는 기다리던 버스 대신 택시를 불러 슬이네 집으로 갔다. 슬이가 사는 오피스텔에 택시가 도착했을 무렵 슬이는 아픈 배를 쥐어 잡고 입구 앞 벤치에 쭈그려 앉아있었다. 나는 그런 그녀를 택시에 태워 가까운 응급실로..
thumbnail image
  검은 새 - 남혜승 및 박상희본 글은 일제강점기 시대의 조선을 배경으로 나아갑니다.경성블루스 一 돌아가신 아버지가 꿈에 나왔다. 피가 잔뜩 배어 너덜너덜해진 수의를 입고. 꽤 오랜 시간 곪은 듯한 얼굴 상처는 짐승이 뜯어 먹은 듯 찢어져 있고, 다 빠진 손톱..
thumbnail image
by 1억
무뚝뚝한 남자친구 짝사랑하기w.1억   오빠는 10년째 은행에서 일을 하고있고, 나는 강아지 유치원에서 일을 잠깐 하고있다.오빠와 나는 5개월 정도 만났지만.. 솔직히 말하자면 다른 커플들처럼 엄청 알콩달콩하고 예쁜 장소를 찾아간다던가 그랬던 적은 딱히 없다.워낙 내..
thumbnail image
by 유쏘
아저씨! 나 좀 봐요!정말 나더러 뭐 어쩌라는건지 나보고 진짜 자길 책임지라는 건지 문을 밀고 나를 따라들어와 뭐가 그리 급했던건지 다시 한 번 키스를 하려고 한다. 이 아인"뭐가 그리 급해. 내가 도망가기라도 해?""그건.. 아닌데 나는 아까 정말 좋았어서..""마지막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