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도 어린데 아무것도 하고 싶은게 없고 아무것도 안해.
개강했는데 공부도 안하고 해야될일 미루기만 하고 아무것도 안함. 근데 아직도 정신 못 차리는중. 세상에 쉬운게 없는데 자꾸 쉬운길만 찾고 좀만 어려우면 회피하고 숨고 아무것도 안하려고함. 다들 열심히 사는데 이대로 쭉 가다간 진짜 인생 망할 것 같은데 아무것도 하고 싶지가 않아. 이런거 극복해본 사람 있어?
진짜 스스로가 너무 한심한데 답이 안나와.. 맨날 스스로를 망치고 있어. 제일 문제는 이걸 알면서도 안 고친다는거야ㅠㅠ 병원 가도 그닥 해결되지도 않고 ㅠㅠㅠ도와주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