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ㅍㅍㅍ - 인스티즈(instiz) 일상 카테고리

	익인1 아무짓도 안한거같은데 뭘 말하려고? 어제 익인3 2 어제 익인26 33 어제
	글쓴이 말하려는 이유는 사촌이 나랑 결이 안맞아서 나는 사촌 별로 친하게안지내는데 우리가족은 다 친하게 지내. 나빼고 다들 술좋아함 그래서 이번기회에라도 술마시는거든 술취해서 이런거때문에든 불편하다고 이야기할까했었어 어제 익인15 사촌이 결 안맞는거랑 술김에 자기방들어가서 너옆에서 잔거랑 무슨 상관이야..? 이번기회에 뭘 말하고싶단거지 어제 익인26 누가봐도 그냥 너가 그 사촌은 이성으로 인식하고 있는거같은데? 어제
	익인2 술김에 걍 자기방 간거 아님…? 어제
	익인4 엥 사촌끼리 같은방에 못잘이유가..? 어제
	익인5 심지어 사촌방이면 걍 술 취해서 지 방이니까 간듯 어제
	익인6 걍 술김에 자기 방 무의식적으로 들어간것 같은데 어제
	익인7 근데 뭔짓 한것도 아닌데 자는데 방에 들어와서 기분나빠서 친하게 못지내겠다라고 하면 이해 못 할 거 같은데 어제
	익인8 다들 배에 손올렸다는 건 안보임? 어제 글쓴이 나도 이게 술취해서 무례한 행동을 해도 술 취했으니 이해해줘야한다 라고 생각해야하는 상황이 싫어ㅠㅠ 특히 난 술 정말 싫어하다보니까 더더욱 이해안되고. 밖에서 둘이 처음 술(난 거의 안먹었지만) 먹었을때도 머리쓰담쓰담하거나 어깨쪽감싸서 당기듯 하고 걍 남자여우짓행동을 나한테 하니까 기분나빠 이걸 가족한테 말하기에도 좀 그래서 말은 안했는데8-8 내 기분나쁨포인트를 이해해줘서 고마워 어제
	익인9 좀 그렇긴 하다.. 담에 술 마시더라도 다같이 자는 건 피하는 게 어제
	익인10 엄마한테 말해서 해결될건없어보이고 걍 ㄹㅇ 아무문제없어보임 맨날 사촌네에서 밥먹고 술먹고하는거 아니먄 그리고 남들 다 술좋아하는데 너가 불편하다고 먹지말거나 조심하라고하는것도 그렇구 어제
	익인11 걍 무의식 중에 자기방 돌아가서 잔 거 같긴한데… 쓰니 댓 보니깐 일부러 그러나 싶기도 할듯 ㅋㅋㅋㅋ 가족들한테 말할 정도론 별로 한 게 없는 거 같은데 당사자만 느끼는 묘한 불쾌감을 주네… 어제 글쓴이 웅 진짜 딱 이거야 저거항번만이면 ㅋㅋㅋㅋㅋㅋ제대로취했네 이! 할텐데 걍 평소부터 쌓인거같아 어제
	익인12 애매하네 담엔 피하자 어제 글쓴이 응 사실 저거뿐만 아니라 애매한데 불쾌함이 잦았어 뭔가 지가뭔데 스킨십하듯 하거나.. 걍 과하게 잘해주려하거나.. 다 적기는 그렇지만 그냥 싫다 지금처럼 최대한 피해야겠어. 가족들은 내가 그냥 약속이 많다,바쁘다고 생각하지만 ㅠㅠㅠ우리가족약속에 항상 쟤가 끼게돼서 내가 도망가는건걸.. 어제
	익인13 그냥 가볍게 이런 일 있었다 말 하는거 어때? 어제 글쓴이 가볍게 얘기하려고 말을 시작해도 하다보면 평소에 은근 스킨십하거나 머리 쓰다듬거나 그런 이성 꼬실때하는 행동을 나한테도 한다고도 말하고 못참고 다말할거같아ㅋㅋㅋㅋㅋㅋ그러면 안되겄찌..? 어제 익인13 근데 이게 3자가 보기엔 왜? 싶어도 당사자가 불쾌하면 안 좋은거니까 그냥 다 말 할 듯 어제
	익인14 너도 그런일 있으면 걍 거길 나와 어제
	익인16 말하면 너가 더 괴로워짐 넘어가고 최대한 피해 어제
	익인17 이게 당사자는 기분 나쁜데 막상 말하면 예민한 취급 받는 게 문제임... 어제
	익인18 엄마한테 말해서 뭐가 다 나아질지 한번 생각해봐 어제
	익인19 별일 아닌데 말하면 그냥 온가족이 껄끄러워지기만 할걸 어제
	익인20 만약 방이 네 방이었음 몰라도 취했고 사촌방이었다니 취해서 걍 자기 방 찾아온 거 같긴 한데 그래도 영 찜찜하다면.. 결이 안 맞아서 싫으니 해당 일에 대해서 말고 엄마도 알다시피 난 술 별로 안 좋아하고, 나 빼고 흥청망청 술 마셔서 소란스럽고 결이 안 맞다 이런 일이 있으면 친구집에서 잔다 등등 대안을 제안해보는 건 어때? 너 빼고 다른 가족이 다 친하다니 네가 피하는게 상책 같음 ㅠ 어제
	익인21 그정도면 걍 넘어가 괜히 시끄러워지기만 하고 심지어 그 사람이 고의로 했는지도 확실하지않잖아 어제 익인21 니가 불편한 마음이 크면 피하는게 나음 어제
	익인22 말한 다음에 사촌이랑 최대한 엮이지마셈 어제 익인22 잤다가 올렸든 잔 척하면서 올렸든 간에 빡치는데 말 못할 건 또 뭐임? 엄마만 알고 있으라고 하면서 살짝 흘리면 되지 어제
	익인23 굳이 말할일인가 싶긴한데... 그리고 말해봤자 배에 손 올린것뿐이라고 하면 예민충되기 십상임 찝찝하면 담부터 걍 피해 어제
	익인24 가족들이 다 술좋아하면 다른 사람들이 바꾸기는 어려울것 같고 나같으면 나머지 재밌게 놀라고 먼저 집간다고 가족에게 말할듯 어제
	익인25 요상하긴 하다 어제
	익인27 자기 방이니까 술취해서 들어갔을 순 있는데 사촌끼리라도 사춘기 쯤부턴 같이 안 자는게 나음,, 친족성범죄도 많이 일어나고 단둘이는 대부분 서로 피하긴 하지 어제
	익인28 엄마한테 말하지마 어제
	익인30 솔직히 기분나쁠만함 배에 손 올린건 뭐임?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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