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살 일 안한지1년 넘었고 학생도 아냐
올해 2달 치킨집 알바한게 다야
6월달에 관뒀는데 지금까지 백수로 쉬고있고..
일을 안함 최근 살쪘는데 자기살찐모습때문에 일하기 자존감 떨어진다고 그러긴하는데 솔직히 그건 변명같애
맨날 하루종일 자고,,나는 퇴근하고와서 오늘 있던일얘기좀 하고싶은데 새벽2-3시쯤 자서 심하면 저녁8시까지도 깻다잤다 하면서 계속 자 깨어있을때는 피방가서 게임하고
너무 한심하고 이런 사람인줄 몰랐음 ,, 데이트도 자주 안해서 데이트 비용나갈일도 없으니까 일도안하고 맨날 집에서 저리 빈둥거리고 너무 한심해 .. 문제는 헤어지자하고싶은데 애 자체가 나쁜게 아니고 나한테 잘못한것도 없으니까 헤어지자 못하겠어ㅠ
하아 미치겠다 한달째 헤어지자말할 각만재는중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