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할 게 많이 남으니까 더 집중 안되는 느낌?
범위가 넓은데 다 해낼 수 있을까 싶은 몸상태… ㅠ
운동도 요즘 안한 지 좀 되니까 더 그런가봐.
그와중에 주말엔 내 생일이 있는데… 원래 매년 친구랑
보내든 바깥 약속을 잡곤 했지만 이번엔 없어.
생일 당일날 저녁약속이라도 잡을지 말지 고민도 됨.
뭔가 집이 보수적이라 어두워지면 언제 들어오냐고 밤 9시도 늦다고 하는 부모라 그런지 나도 좀 지쳤는데 이전처럼
맞설만큼 나도 밤늦게 들어오는거에 대해 흥미도 식은 기분.
하 지금 그냥 볼 것도 놀 것도 없는데 멍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