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위가 장모한테 아줌마 내 집에서 당장 꺼@져@라고 말할정도면 사실상 절연급이야?

정확히 워딩이 내 손에 맞아 뒤%지%기 싫으면 당장 내 집에서 꺼@져@임

장서갈등 원래 심했고 사위도 고분고분한 성격 아니여서 장모가 간섭하면 똑같이 대들고 절대 안굽힘

어느정도냐면 장모의 아버지가 돌아가셨을때 사위가 처외조부상인데 아예 안왔을정도임

아직 부부사이에 자식은 없음

[익인1]

엉

[익인2]

뭔일이여야 그게 가능한지..

[글쓴이]

부부사이에 계속 간섭+사위한테 본인 집안일도 하길 강요

[익인6]

하지만 시부모님-며느리 사이에서는 자주 있는 일이네
대부분 며느리들은 대드는 것 까지는 잘 못하는데 ㅠ

[익인3]

헐..

[익인4]

파국이다...

[익인5]

그냥 안보고 살던가, 아님 이혼하던가
선택지가 둘 중 하나일 것 같은데

[익인7]

고부갈등으로 바꿔봐도 이건 장모님이 잘못했다고 봄
중간역할 아내가 제대로 안하니?
이건 뭐 이혼해도 할말없는데?
시어머니한테 당하고살기만 하는 호구며느리보다는 지할말하는 며느리가 백번 낫잖아..

[익인8]

아내는 그중간에서 뭐한고임 간섭하면 중간에 잘 막았어야지 그리고 사위도 말하는것도 너무 경우 없기도 하다,,예의가 넘 없는데 장모쪽이 먼저 그러셨나?,, 암튼 중간에서 조율못한 아내역할이 젤 크고 저말까지 한거면 돌이킬수 어뵤긴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