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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프차 사장인데 내 이십대 바쳐 부모님 노후 준비해 드리는 거 하나도 안 억울함 왜냐고? 그만큼 내가 받은 사랑 되돌려 드리고 부모님 돌아가시면 죄책감 덜 수 있을 것 같아서
이런 생각 들 때마다, 그래도 1시간만 더 쉬고 싶을 때마다 아 나 참 이기적이구나 싶은데 너희도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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