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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진지 2주됐고 사귈때 같이 보던 연애툰은 팔로 끊었더라고 근데 럽스타계정은 아직 냅두네.. 있는거 백퍼 알아 이건 확신함


 
   
익인1
아직 정리가 덜 됐나봐…
1개월 전
글쓴이
그런거면 좋겠다.. 나도 하나도 못지웠거든
1개월 전
익인1
밑에 댓글 봤는데
헤어진지 2주정도면 조금만 더 지나고 카톡 보내봐. 아직은 지친 상태가 회복이 안 되었을 거야~

1개월 전
글쓴이
아고 알림 안와서 몰랐다 헤어진지는 2주 됐고 다음주에 만나기로 했어..! 상대가 일이 너무 바빠서.. 시간을 안내주는건지는 모르겠지만 ㅠㅠ 그때도 회복이 안됐을까?
1개월 전
익인1
내가보기엔 좀 어려울거같아
내가 여러번 붙잡아봐서 알아… ㅠㅠ 조심스럽게 얘기해보고, 그래도 잘 안되면 받아들이고 시간 좀 가지고 다시말해봐야할거같아
다투다 홧김에 헤어진경우는 하루-2주 안에 헤붙 가능한데
지쳐서 헤어지고 재회경우엔 최소 1달 이상 시간 줘야된다더라구

1개월 전
글쓴이
1에게
그렇구나… 내가 일상생활을 자꾸 못하고 살도 너무 많이 빠져서 다음주에 한번 해보고 안되면 회피하는거처럼 다 연락 차단할려햇거든 그 사람 나 끊어내는거를 볼 수가 없을것같아서..ㅠㅠ 나도 잘 모르겠다 너무 힘들다.. 둥이도 나같은 상황이였어..?

1개월 전
익인1
글쓴이에게
응… 상대가 개인적인 상황+나와 최근에 잦은 다툼으로 거의 번아웃이 온 것 같더라고… 난 기다리기로했어. ㅎㅎ
거의 5주? 째인데 아직도 매일울어

1개월 전
글쓴이
1에게
아고ㅠㅜ 상황이별이구나.. 그래도 상황이 해결되면 상대방이 둥이 제일 먼저 생각나지않을까..?

1개월 전
익인1
글쓴이에게
그럴진 모르겠어…
어쨌든 지친 이유가 나와의 싸움도 있는 거구… ㅠㅠ. 모르게따~
난 기다릴 수 있을지 그것도 모르겠고오~

1개월 전
글쓴이
1에게
그러게에ㅠ 사랑도 타이밍이라 하잖아 너무너무 힘들고 어려운것 같아 나는 이별 또 못할 것 같아서 다음 사람은 만나면 결혼해야겠어 ㅋㅋ쿠ㅜㅜ

1개월 전
익인1
글쓴이에게
나돜ㅋㅋㅋㅌ 나진짜 이별이 이렇게 힘든거면 왜 다들 사랑을 하지 했어

1개월 전
글쓴이
1에게
진짜 ㅋㅋㅋ 연애 쉼없이 하는 친구들 보면 대단한거같아 이별도 무뎌지나..? 나는 사람 쉽게 잘 안믿어서 한번 연애할때 엄청 신중히 만나거든.. 그래서 더 힘든가 싶기도 하구.. 어렵다

1개월 전
익인2
나는 그 계정 들어가기 싫어서 (괜히 생각남+보기 싫음)이랑 귀찮아서였어...
1개월 전
글쓴이
ㅜㅜ 둥이가 찼어..?
1개월 전
익인2
응 내가 찼어
1개월 전
글쓴이
그랬구나 언제 정리했어..?
1개월 전
익인2
난 한 3개월 뒤?? 지워야지 지워야지 하다가 맘먹고 지웠어 ㅋㅋㅋㅜㅜ 미련은 그전부터도 없었는데 뭔가 긍정이든 부정이든 아무 감정 생각 안 들 때 돼서야 지울 수 있었어
1개월 전
글쓴이
2에게
그렇구나ㅠㅠㅠ 왜 헤어지자한거야??

1개월 전
익인2
글쓴이에게
음... 간단히 말하면 식어서? 지친 것도 있었고...

1개월 전
글쓴이
2에게
허어 나도 상대가 지쳐서 차였거든.. 만약에 고쳐보겠다고 재회하고 싶다고 하면 재회 생각있어???

1개월 전
익인2
글쓴이에게
헉 글쿠나 ㅜㅜ 나는 사귈 때도 헤붙 한번도 안 했고 헤어지잔 말도 첨 한 건데 그동안 안 고쳤거나 고칠 수 없는 문제 같아서 확신 가지고 헤어지자 한 거라... 안 할 듯 ㅜㅜ 오히려 마음 뜨니까 상대방이 다르게 행동해줘도 그동안 할 수 있었으면서 왜 안 했지?란 생각밖에 안 들더라

1개월 전
글쓴이
2에게
아아아ㅏㅜㅠㅠ 둥이랑 말할수록 나랑 상황이 너무 똑같네.. 그렇구나 나도 상대랑 한번도 헤붙 안했고 헤어지자고도 안했었는데 상대가 나한테 한번도 서운한부분이나 싫은거 말해준적이 없고 내가 물어봐도 없다하다가 혼자 갑자기 쌓인게 터져서 갑자기 이별통보 받은거거든..

1개월 전
글쓴이
글쓴이에게
나 보고싶은데 나를 보는게 목소리를 듣는게 너무 힘들다 만나고 싶지않다 하는거 내가 막 붙잡아서 다음주에 보기로 했는데.. 잡을 수 있을까..?

1개월 전
익인2
글쓴이에게
서운한 거 말한 적도 없는데 그런 거면 쓰니 힘들겠네 ㅜㅜ 상대방이 그러는 게 쓰니가 싫은 게 아니고 그냥 사귈 때 힘들어서 보기 힘들다 이런 거면 잘 얘기하면,, 풀 수 있지 않을까?
나는 한창 잘 사귈 때는 싸우거나 힘들어도 서운한 점 다 말하다가 마음이 점점 뜨니까 말하지도 않게 되더라고... 상대방이 나처럼 마음이 뜬 게 아니라 그냥 그런 거 말하기 어려워하는 사람이면 대화를 잘해보면 괜찮을 것 같은데

1개월 전
글쓴이
2에게
아아 그치 말했는데도 안고쳐지면 지치지.. 근데 얘는 워낙 속에 있는 얘기를 안하는 사람이여서.. 고민도 스트레스도 혼자 맘에 두고 티도 안내서 나도 몰랐어.. 알았으면 나도 정말 고치고 노력했을텐데 기회도 안줘서 너무 속상해..사실 깊은 대화도 잘 안하려고 들어서 만났을때 거절만 할까봐 너무 걱정이야

1개월 전
익인2
글쓴이에게
상대방이 좀 회피형인가 보다 ㅜㅜ 나도 원래 좀 그래서 싫은 소리나 내 마음 얘기 하는 거 안 좋아했어 얘기해보라고 해도 피하려고 할 수도 있겠다...
그래도 일단 만나는 것 자체는 오케이 한 거니까... 얘기를 잘 꺼내보고 하나씩 물어보면 될 것 같기도 한데 ㅜ 대신 부담스럽거나 압박하면 더 말 안 하려고 할 수도 있고 잘 모르겠네

1개월 전
글쓴이
2에게
아고ㅜㅜ 고마워 둥이도 회피성향이 있구나..! 나도 전에 있었어서 나쁘게 보지 않아..! 혹시 부담스러운 정도가 어느 정도 선일까?? 내 마음이 너무 커서.. 막 물어보다가 앞서나가게 될까봐 걱정이야 상대가 어떻게 말해줘야 괜찮을것같아?

1개월 전
익인2
글쓴이에게
음 얼른 말하라고 닦달하거나 말 안 하면 되는 게 없다는 식으로 말하면 더 말하기 싫더라...
서운한 점 말해도 너를 싫어하지 않을 거다 너도 내가 싫은 게 아니라면 말해줬으면 좋겠다 이런 정도...? 내 경험이긴 한데 나는 스스로 포기해서 안 말했던 것도 있지만 서운하거나 싫은 점 말하면 상대가 나 싫어하거나 뭔가 변할까 봐 그랬던 거라

1개월 전
글쓴이
2에게
그렇군.. 안그래도 무슨 말을 해야할지 고민하고 있었는데 조금 감이 잡힌거같아.. ㅜㅜ 마음이 너무 아파 상대가 싫어할까봐 말 못하는거.. 뭔 마음인지 알거같아.. 내 상대도 갈등 상황을 피했었고 내가 울거나 속상해하는게 싫었다 하더라구.. 그런 말 들으니까 내가 못할짓 한거같아서 더 안쓰러웠어 얼마나 혼자 앓았을까 하고.. 저 아이는 혼자 정리가 다 된 것 같은데 일단 다시 만나면 왜 말을 안해줬냐- 나는 싸우는 과정이 서로 돈독해지는 거라고 생각하고 너를 떠나지않는다- 기회를 한번만 준다면 내가 고치겠다 이런식으로 말을 해봐도 괜찮을까..?

1개월 전
익인2
글쓴이에게
감이 잡혔다니 그나마 다행이다 그정도면 괜찮을 것 같은데?? 대신 말 안 해줘서, 이렇게 돼서 화났다 이런 게 아니라 네가 말 안 하는 게 더 속상하다 너 혼자 힘들어하는 건 나도 싫다 이런 뉘앙스로 잘 얘기해보면 될 것 같아
상대방이 어떤 성향인지는 모르겠는데 난 오히려 또 무조건 다 고칠게 이러면 나 때문에...?라는 생각이 또 들어서 ㅋㅋㅋㅜㅜ 적당한 선에서 잘 얘기해보면 다시 만나는 것까진 몰라도 그냥 답답한 채로 헤어지는 건 피할 수 있을 것 같아

1개월 전
글쓴이
2에게
ㅋㅋㅋㅋㅠㅜ 회피성향들 착해..그래서 자기들을 방어하려는거같아 상대는 잇팁이야..! 정말 나한테 잘해줬었는데 그게 다 맞춘거라고 하니 당황스러웠어 ㅎㅎ.. 사실 나도 막 정리가 안되다가 이제서야 조금씩 일상생활하고 있거든 그런데 다시 만나서 다시 거절 당하면 그때는 정말 끝이니까.. 또 이별1일차가 될까봐 너무 걱정인데 최선을 다해 잡아보려고.. 다 고칠게 보다는 그 아이가 힘들었던 부분들 말해달라하고 그 부분들을 이렇게이렇게 바꾸겠다 하면 좀 나을까..!? 갑자기 거절하고 나 버리고 가버릴까봐 무섭다!!

1개월 전
익인3
미련
1개월 전
글쓴이
그런거야..? 딴거는 정리했길래 ㅠ 그랬음 좋겠다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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