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맘을 잘 모르겠음.
시험 보는게 있는데 한 달도 안 남아서 사실 집중해야하는 시기도 맞는데
요즘 사람 안 만난 지 두세달 넘고 소통 안하고 살다보니까 좀 우울한 거 같기도 함...
동네친구 시간 되는지 물어봐서 저녁약속이라도 잡을까. . .
어차피 저녁약속만 잡아도 그날 낮에도 집중 잘 못할 수 있으니 아예 낮부터 풀로 노는 어디 놀러나 갈까.... 경치좋은 곳....
하 근데 또 한편으론 꾸미고 그런 것도 기분전환 되는건 맞지만 귀찮기도 하고,,,,모르겠다 이런 내맘은 모지.
암튼 다들 생일날 모하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