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입해서 그냥저냥 인서울 4년제 와가지고 동아리 활동하고 대회 참가하면서 살고 있거든 운동은 열심히는 아니지만 주 4회 헬스 하는 중이고
근데 먼가 인생이 재미가 없고 공허해 사실 편입하고 나서 막 친한 친구도 못사겼고 갑자기 현타가 팍 와서 다시 연고대 쪽으로 편입 준비 중인데 이 길이 맞나 모르겠다 계속 길을 헤매는 느낌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