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공 살리는데 실패하고 알바 경력 살려서 직원까지 한게 10년 정도 됐어
이젠 어느정도 여유도 되고 이 직종에 한계에 부딪혀서 원하던 직종 공부하려고 학원 등록했거든
타직종인만큼 과정도 7개월짜리라 주변에서 32살에 공부해서 빨라도 내년 하반기에 취업할텐데 너무 늦고 무모하대ㅎ
차피 인생은 길고 다음 일도 최소 10년은 할텐데 1년 가까이 투자하는게 뭐 어때서?
특히나 여자에 남친도 있는데 아이까지 생각하면 남친한테 미안하지않냐고ㅋㅋㅋㅋㅋㅋ
주변에서 왜 이렇게 비난하는지 모르겠는데 뭐가 문제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