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군인인데 같이 일햇던 여군이 있는데 걔가 홍일점이거든 긍데 지금은 같이 일안하고 있어 같이 일햇을때 내가 오해아닌 오해를 하긴했는데 남편이 걔가 여자애고 여동생같다고 많이 챙겨주고 선임이라서 걱정해주고 해서 내가 이혼 생각까지 하면서 그 여자애가 싫다고햇는데 오해는 풀엇고 그여자는 결혼하고 속도위반으로 임신까지해서 이제 볼일없다고 생각햇는데 디엠을 몰래 뒤져봣거든 공기계로 긍데 연락한 흔적이 있는거야 이거 나는 이해가 안되는게 아내가 그 여자애 싫어하면 거의 차단하거나 해야하는거 아닌가 그냥 난보수적인편이긴한데 나도 남사친 많았는데 결혼하면서 가 멀어지기도 했고 연락안하는데 내가 배려심이 없는건지 나는 화가나는데 이제 더 이상 이렇게 말하고 싶지도 않고 몸도 별로 안좋아서 스트레스 받으면 안되는데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