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때 해볼만한 추억도 돈없어서 많이 못했고.. 맨날 돈돈거리면서 쪼들려서 못한거 많이 속상함
막상 취업해도 일머리 부졷해서 맨날 실수하고 이제 일년차인데 일이랑 안맞는거같고
근데 어떤 사람들은 돈없어서 대학 못간사람도 많을거고 갔어도 등록금 내느냐고 빚내고 알바 두세탕 뛰는 사람 많았겠지... 취업안되가지고 힘든 사람들한테는 내가 배부른소리한다고 생각할거고... 어휴 생각이 많아진다 나는 객관적으로 보자면 절대 불행하거나 짜치는 인생이 아닐텐데 나보다 더 힘든데도 극복하고 잘 사는 사람 많을텐데 가끔가다 이런..우울한 감정 들때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