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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 사랑방에 게시된 글이에요   새 글 
전애인이 키 크고 운동해서 몸도 좋았고 얼굴도 잘생겼었어
여자들 남자들한테 잘생겼다는 소리 많이 듣고… 연락 오고 좋아하는 사람도 있었어
이런 사람이랑 헤어지니까 더 비참하다
나랑 헤어지고 나보다 키크고 몸매좋고 이쁜 여자 당연히 만나겠지 그럼 당연히 나랑 사겼다는 것 조차 다 잊겠지
전애인 사귈 때 나 힘들게 많이 해서 스스로 잘 헤어진 거라고 합리화 했는데 갑자기 이런 생각나서 비참하고 힘들어


 
익인1
너 힘들게한놈 버려
1개월 전
익인2
너=나...
예쁜여자애들 줄줄이소세지마냥 달고다닐텐데...진짜 비참

1개월 전
익인3
뭐가 비참함? 난 걍 아 예… 많이 욕구 풀고다니세요 가벼운 연 놈들아^^.,,이생각 들던데
1개월 전
글쓴이
나도 둥이 같은 마인드 가질게!!
1개월 전
익인3
앗..그래그래..!! 듕이가 뭐가 아쉬워서~!!!
1개월 전
익인4
나도 그래서 너무 화난다
1개월 전
익인5
나두…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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