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그전까지 술을 마셔본 적이 없어가지구,,,소주 한 잔이 얼마나 쎈지 몰랐거든
개총인가에서 선배 잔에 술 따를 일이 생겼는데 옆에서 막 사랑하는만큼~ 이런 노래 부르길래 헉 그럼 많이 따라줘야하나??하고 가득 따랐었어 ㅎ
이게....n년이 지났는데 갑자기 생각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