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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아주 조금 진정했는데

올해 아버지가 60세, 엄마가 55세시거든.

아버지 생신선물 뭐 할지 고민하다가 갑자기 '우리 부모님이 20년, 30년 후면 못 볼 수도 있다'로 생각이 튀었는데

온몸에 힘이 빠지고 식은땀이 한여름 땡볕에 있는 것처럼 나면서 가슴 답답하고 계속 눈물이 흘렀거든

항상 그러는건 아닌데, 일상생활 하다가 가끔 이쪽으로 생각이 튀면 일에 집중할 수 없을 만큼 패닉이 오거든.

이런 경우 있는 익들 있을까? 있다면 어떻게 대처해? 외지에 살아서 부모님 자주 뵐 수 있는건 아니어도 살갑고 매일 통화하고 그러는데, 그래서 더 이러는걸까?



 
익인1
패닉 올정도면 상담 추천
3일 전
익인2
22 나도... 나도 걱정되고 슬프긴 하지만 패닉까지는 아니라서...
3일 전
글쓴이
상담 받는다는게 부담스러웠는데 익 말대로 한번 가봐야겠다...ㅠㅠ
3일 전
익인3
울컥하긴해
3일 전
익인3
엄마없는 세상 어떻게 살아가지 그만큼 나 엄마 많이 의지하고있구나 싶고…
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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