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는 주방 나는 홀을 보거든?
(대부분 음식은 나도 할 줄 암)
근데 엄마가 그만두겠다고해서
사람을 써야하는데 알바를 써도 월 300 고정지출인데
우리가 빚이 있어서 300주기도 빠듯할거같은데
엄마가 그럴거면 가게를 그냥 팔재
근데 또 가게를 팔면 대출금을 갚기가 막막하단말야?
여기서! 매출은 계속 늘어가고 엄마는 내년 초까지만
도와준다는데 매출 늘어나니까 순수익 늘어날테니
그때까지 장사하다가 사람을 쓸까 아니면
걍 권리금 받고 팔고 다시 다른 장사 혼자서 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