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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44l
월 2000정도 나오고 엄마랑 나랑 둘이 하는데
엄마는 주방 나는 홀을 보거든? 
(대부분 음식은 나도 할 줄 암)
근데 엄마가 그만두겠다고해서 
사람을 써야하는데 알바를 써도 월 300 고정지출인데
우리가 빚이 있어서 300주기도 빠듯할거같은데
엄마가 그럴거면 가게를 그냥 팔재
근데 또 가게를 팔면 대출금을 갚기가 막막하단말야?

여기서! 매출은 계속 늘어가고 엄마는 내년 초까지만 
도와준다는데 매출 늘어나니까 순수익 늘어날테니
그때까지 장사하다가 사람을 쓸까 아니면 
걍 권리금 받고 팔고 다시 다른 장사 혼자서 할까?


 
익인1
사람을 쓰자
어제
글쓴이
매출이 꾸준히 오르고 있어서 너무 아깝겠지?
어제
익인1
ㅇㅇㅇ 이제 괜찮은데 팔긴 아까워 ㅠ
어제
글쓴이
자리 잡아 둔 것도 있고 음식도 대부분 할 줄 아니까 좀만 연습하고 내년까지 하면 기존 손님들도 계속 계시겠지?
어제
익인1
예스 맛 바뀌지않는 이상 계속 오실듯 보통 안 오는게 맛 때문이니 화이팅!!!
어제
글쓴이
1에게
하...역시 안팔려고 하는 내가 너무 헛된 욕심인가 했는데 버텨야겠다 ㅜㅜ

어제
익인2
헐... 나도 사람 쓰는 거 생각했어.
다시 하는 것도 잘 되면 좋겠지만
지금 쌓아둔 게 있는데...!

어제
글쓴이
역시 팔기엔 너무 아깝지...? 심지어 우리가 망한가게 인수해서 지금 매출 오르고 있는데.... 팔기가 너무 아까운데 무작정 팔자고 하니까 스트레스임 ㅜㅜ
어제
익인2
음식점이면 쌓아온 리뷰 혹은 손님들이 있는데 너무 아까움...

판다면 권리금을 제대로 받을 수 있을지,
사용하는 집기, 간판, 인테리어 철거만 해도 얼마야...
같은 메뉴로 오픈한다고 하면 지금 가게 파는 의미가 없고
다른 메뉴로 오픈한다고 치면 다시 처음부터 시작이나 다름 없는데
지금 잘되고 있는 걸 아는데 다른 이유가 있는 것도 아니고
인력 때문에 파는 건 나는 좋은 선택은 아닌 것 같아...

어제
글쓴이
하...나도 그렇게 생각해 ㅜㅜ 처음에 시작할때 돈이 모자라서 카드를 좀 땡겨써서 아직 남는 돈이 없는데 점점 카드값이 줄고있거든? ㅜㅜ 그럼 이제 남겠지 흑
어제
익인2
그리고 지금 확실한 건 매출은 늘어나고 있고
가게를 팔면 대출금을 갚기가 막막하다고 했으니까...
가게를 팔았을 때의 장점이 아직까지는 없어...
팔지 않았을 때의 장점(매출 상승, 대출금 갚을 수 있음)은 있는데.
물론 미래에 희망을 걸어볼 순 있고 일면식 없지만 그냥 네가 잘 됐으면 좋겠는데
이건 그냥 막연한 거잖아.
눈 앞에 보이는 현실은 매출 상승이랑 대출금 갚을 수 있다는 사실이라고 생각해 아직까지는...

어제
글쓴이
나도 그렇게 생각하는데 엄마는 권리금 받아서 갚으라는거야...근데 말이 권리금이지 그걸 다 받을 확신도 없고 무엇보다 가게 내놓으면 소문 금방일텐데 ㅜㅜㅜㅜ 그런 리스크를 감당하고 싶진 않아서... 오픈 얼마 안됐는데 반년도 안되서 가게 내놓으면 꼭 망한거 같잖아
어제
익인2
글쓴이에게
나는 자영업 안 해봐서 그런 소문이 도는지, 그리고 그런 소문이 악영향을 끼치는지 여부에 대해서는 잘 모르겠지만

권리금이... 얼마가 나오려나...?
권리금이 얼마가 나오며 그걸 다 받고 가게를 처분하는 게 이득이라면 얼마가 이득인지,
그리고 어머니께서는 그만 두시는 거 이해가지만 왜 가게를 처분하는 것까지 말씀하시는지 잘 모르겠어
만약 인력 구하고 쓴이가 주방 잘 맡고 매출 상승과 유지가 잘만 된다면 팔 이유가 없지 않나?
어머니께서는 주방 맡고 계시다고 했는데 내가 아니면 안 된다는 입장이신 거야?

어제
글쓴이
2에게
아니 엄마는 가게 팔고 자기가 투자한돈 달라는거임....진짜 이기적이야 자기가 한다고해서 계약한건데 하기싫다고 돈달래 하....

어제
익인2
글쓴이에게
아 어머니 지분...
근데 쓴이 지분도 있을 거 아냐
그리고 쓴이는 가게를 계속 할 의사가 있는데
어머니의 의사만으로 가게를 처분하는 건 쓴이 말대로 난... 어머니... 죄송하지만 이기적이라고 생각해... 너의 어머니를 그렇게 얘기한 건 미안하지만
가게는 쓴이 너도 하고 있는 거니까...

어머니 몫도 있다는 거 알겠지만 그건 바로 드리기 어려운 상황이잖아... 드리는 것 자체는 약속 드리고 난 계속 했으면 좋겠음...

어제
익인2
2에게
만약 내놓으면 가게 처리도 그렇고
바로 다음 가게 오픈할 수 있는 것도 아닌데
그동안 쓴이 너는 어떻게 하란 말이여...ㅜㅜ

어제
글쓴이
2에게
그니까 근데 그걸 이해를 안해... 내 시간 또 버리고 알아보는 동안 운좋게 가게가 팔려도 돈 까먹을수도 있는거 아니냐니까 일단내놔보래....하...같이 시작했는데 아직 수입이 없는걸(다 따지면 순수익있지만 전에 카드값때매)이만큼 일했는데 왜 돈이 없냐고 일하기 싫대...내가 분명 처음 시작하고 몇달은 우리가 돈이 없어서 다 카드로 해서 수익이 없을거다 괜찮냐고 물어도 봤는데 자기 혼자 장사할 보증금 + 나중에 가게 팔면 이 가게 보증금도 자기 투자금이니까 주래...^^ 진짜 죽고싶은 마음뿐이다

어제
익인2
글쓴이에게
쓴이 지분도 있다면 난 그거 주장해야 한다고 생각해...
어머니 말씀은 알겠는데
어머니가 그만 두셔도 쓴이가 그만 둬야 할 이유는 없잖아...

얼마 주셨는지는 모르겠지만 가게 오픈 후 반 년이면 처음보다 권리금 많이 오르지도 않았을텐데...
반 년인데 어떻게 장사하실 보증금이랑 지금 가게 보증금을 드려...
투자 얼마 하셨는진 몰라도 반 년이라는 시간은 원금만큼 수익나지도 않을 짧은 시간인데...ㅜㅜ

어머니는 근데 힘드셔서 가게 그만두신다는 게 아니라 다음 가게를 생각하고 계신거야?
지금 가게 그만 두고 싶으신 이유가 뭐지...
정말 그렇게 하고 싶으시면 어머니께서 가게 내놔보시고 지금 권리금 알아보시라고 해.
쓴이한테 그냥 "가게 내놔봐. 그리고 투자한 돈도 주고." 라고 그냥 말만 하신다고 돈이 뚝딱 나오는 것도 아닌데
정말 원하시면 직접 한 번 확인해보셔야 생각이 좀 달라지시거나 하지 않을까 싶어...

어제
익인2
2에게
쓴아... 스트레스 받는 환경 속에서 많이 힘들겠지만
그리고... 어떤 심정으로 죽고 싶은 마음이라고까지 표현했는지 모르겠지만
이 상황 잘 극복하고 어떻게 되든 네가 잘 됐으면 좋겠다.
가게를 계속 운영하든, 다른 가게에서 일을 하든 아니면 또 다른 어떤 일을 하게 되든 이 결정 하나가 인생에서 큰 부분을 차지하더라도 전부는 아니었으면 좋겠어...
힘들텐데 스스로 다잡길 바라...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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