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38l
생리끝물 없이 빡하고 끝났으면 좋겠어...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출근하는 사람들 다들 뭐하는 사람들인가요......173 7:3715303 0
KIA/OnAir ❤️144경기 동안 마운드 위를 지켜준 30명의 투수들, 그라운드.. 3094 09.30 17:3129232 1
일상51살한테 카카오택시 부르는게 어려움…?127 09.30 17:269813 0
일상회사분이 카풀 해주기 싫어하시는 것 같은데 방법 없을까..?127 9:277072 0
SSG NO LIMITS, AMAZING LANDERS🚀 랜더스야 그냥 무조건 이기는거야.. 2664 09.30 18:2815700 0
요즘 눈이 일찍 떠지네7 09.27 05:21 95 0
사람들 타롯포인트 아래칸에 댓글 왜 남기는거야?4 09.27 05:21 60 0
이번년도 안에 남친 생길까4 09.27 05:19 35 0
아침 출근길 35분 걷기 vs 15분 버스타기5 09.27 05:19 35 0
잠이 아예 안온다ㅎ 당장 9시에 수업있는데8 09.27 05:17 148 0
오늘 술마시고 밤새고 출근 09.27 05:16 28 0
똥잠 잤어… 09.27 05:16 30 0
카페 면접 봤는데 뭔가 느낌이 쎄함..4 09.27 05:16 118 0
뚱익 드디어 건강 적신호가 온듯...3 09.27 05:10 301 0
난 언제 모쏠 탈출하지1 09.27 05:10 69 0
이성 사랑방 애인 있는데 전애인한테 연락왔어4 09.27 05:10 303 0
내일 병원갔다가 카페가서 책 보고 산책해야징 09.27 05:08 17 0
나이를 먹는다는 건 참 신기하다... 아니 경험의 차이일가...?1 09.27 05:08 206 0
술먹고 필름 끊길때 느낌이랑 미주신경성 실신 증상이랑 09.27 05:07 27 0
난 술 n차 가는 거 안 맞아6 09.27 05:02 205 0
근데 남 깎아내리는 걸로 만족감? 느끼는 건 뭐가 문제인 걸까?3 09.27 05:00 67 0
가끔 인생이 너무 버겁지 않니8 09.27 04:59 291 0
울동네 배민에 국물닭발치면 지점 10개 뜨는데3 09.27 04:58 119 0
근데 애기 싫어하는 사람들 많아?9 09.27 04:57 129 0
엽떡 식으니까 더 맵냐2 09.27 04:56 121 0
추천 픽션 ✍️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2007년 6월 어느 날.우리가 만나기 시작한 지 한 달이 넘어갔다. 나는 남자친구가 되어본 게 처음이라 어떻게 해야 하는지 잘 몰랐지만 그녀를 위해서는 작은 부탁도 모두 들어줄 준비가 되어 있었다. 좀 더 적극적으로 슬이에게 요즘 유행하는 영화가 보고플 땐 내게 이야기하라 했고, 아무런 약..
thumbnail image
by 1억
내일 올게오…..🥹🙇🏻‍♂️오래 기다려쬬..?
by 한도윤
2007년 3월 2일.2007년에 나는 열일곱이었다. 지금 보다는 더 탱탱하고 하얀 피부와 직모의 앞머리로 눈썹까지 덮는 헤어스타일을 하고 다녔다. 그때도 키는 다른 애들보다 훌쩍 커 180이 넘었고 얼굴은 (유일하게) 지금과 똑같은 쌍꺼풀 없는 큰 눈에 웃상의 입꼬리를 가지고 있었다.주머니에는 항..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너의 그 빌어먹을 컬러링 때문이야.”우리는 조용히 타이 음식을 비운뒤 옆 카페로 자리를 이동했다. 묘한 분위기에 긴장감이 흘렀다. 어쩌면 나는 그녀에게 나의 비밀을 털어놓을지도 모른다는 마음으로. 그녀 또한 나의 비밀을 들을지도 모른다는 표정으로.“내 컬러링이 어떻게 너에게 무엇을 했..
by 한도윤
유니버스가 커지고 마음이 커질수록 우리는 많은 시간을 같이 보냈다. 야자가 끝난 후에는 학원을 가는 길에 같이 길거리 떡볶이를 사 먹는다거나, 동네 쇼핑센터에 새로 생긴 빵집에 들러 단팥빵을 사 먹는다거나, 스트레스를 받은 날에는 둘이서 아파트 단지 옆에 있던 천을 따라 산책을 하다 슬이..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너 아직도 이 노래 들어?”나는 슬이에게 물었다. 하지만 슬이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나는 그녀를 위해 말없이 노래를 들었다.내리쬐는 햇빛에 구름마저 부서져 버릴 것 같은 여름날, 카페베네 과일 빙수를 앞에 두고 싸웠던 지난날이 온전히 기억난다. 토이를 유독 좋아했던 그녀 귀에 이어..
전체 인기글 l 안내
10/1 11:26 ~ 10/1 11:28 기준
1 ~ 10위
11 ~ 20위
1 ~ 10위
11 ~ 20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