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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이 아까울 것 같다고 생각했는데 막상 내가 그 입장이 되니까 그런 생각 하나도 안 들고 그냥 살아서 다행이라는 생각 뿐이네


 
익인1
그치 돈이뭐라고 벌면되지. 그런생각밖에 안들더라.
1개월 전
익인2
난 대출받았는데 그거갚느라 죽는줄알았는데 일 하면서도 후회는 전혀 안함 지금도
1개월 전
익인2
걍 수술 넘 잘되서 고맙고 기특하고 행복함 진짜로 난 강아지 통해서 모성애가 뭔지 알거같음 정말로 눈에 넣어도 안아플거같아
1개월 전
익인3
마자 살아주면 그만이야..
1개월 전
익인4
그래서 내가 반려동물 못키움 ㅜㅜ 아직
마음가짐이 덜 된 것 같아

1개월 전
익인5
돈은 벌면 되니까… 안 아프기만 했으면 좋겠음
1개월 전
익인6
동물 보험 들어야하나 계속 고민임 지금 11살인데 멍멍
1개월 전
글쓴이
들어..우리 애 14살인데 쭉 건강하다가 올해부터 갑자기 안 좋아짐..심장병 때문에 피부병 같은 다른 질환은 약처방도 안 돼서 그냥 둬야해 돈이 있어도 못 고쳐주는 경우도 있음 게다가 입원하면 하루에 50-80정도 깨짐
1개월 전
익인7
원래 모든일은 본인이 닥쳐봐야 몸소 느껴
1개월 전
익인8
사람도 그렇지만 동물도 진짜 안아픈게 효도하는 거임 불효 좀 하지마!
1개월 전
익인9
전혀 안아까워 진짜.. 내 옷 안사고 야식 안먹으면 되지라고 생각함..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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