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몰래 배달 어케 받지? 엄마가 요즘 거실에서 자 ;

강쥐랑 티비 보다가 주무심 ㅠ 지금도 거실에서 주무심… 도어락 어케 열지 

열고나서도 문제임 강쥐 헐레벌떡 왈루왈루 이러면서 바스락거리는 나 쫓아서 뛰어오겠지 

[익인1]

불가..

[익인2]

불가.

[익인3]

도어락 배터리 다 빼고 문 살살열기

[익인4]

불가

[익인5]

절대 불가능

[글쓴이]

😞,,,

[익인6]

창문으로 벽타고 내려가서 받아오기...

[글쓴이]

울 집 26층,,,

[익인6]

오열...6층도 절대안된다고 말릴판인데 26층 실화

[익인7]

강아지 이슈로 불가

[익인8]

엄마를 일부러 한번 깨우면....? 엄마 살짝 흔들어서 엄마 나 편의점 갓다올게 속닥속닥 하구.... 나가서 받기,,,

[글쓴이]

이 가시나가 지금 시간이 어쩌고 저쩌고! 하다가 강쥐 안고 안방 드갈듯

[익인9]

아니 우리 엄마도 거실에서 주무셔.. 왜인지 아는 사람

[익인10]

울엄마도 문열고 주무시는데 난 걍 당당하게 야식 먹어... 좀 혼나고 말지 뭐

[익인11]

큰 상자 몰래 들고 가서 택배시켰다고 새벽배송이라고 하고 상자에 넣어서 들어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