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당시 중딩이었던 내가 사먹기엔 비싼 가격대였지만 그 맛은 매우 훌륭했듬. 과자와 초코 모두 고급진 맛. 특히 과자는 매우 담백해서 초코와 궁합이 매우 좋았음. 너무너무 그리워하는 과자.
이건 내가 초글링이었나 아무튼 좀 더 어렸을때 먹었던 것. 꼬깔콘보다 딱딱하고 특유의 감칠맛이 있었음. 입에 넣어서 바로 씹지 않고 그 짭짤함을 느끼고 씹으면 매우 좋았듬. 너도 그립다.
이 애기는 나한테 큰 도파민을 줬던 과자였슴. 머스타드 특유의 톡쏘는 느낌이 있으면서 달달한게 절대로 물리지않는 마법의 과자였움.
이 3가지 모두 지금은 구할 수 없어서 슬플뿐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