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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52l

이거라도 안 하면 화병 날 거 같아




 
   
익인1
고작 그런 이유로 시작하기엔 너무 백해무익함
12시간 전
글쓴이
나 지금 심정으로 그냥 다 그만두고 싶어....
12시간 전
글쓴이
맨날 간접흡연을 해서 그런가 ㅎ....하....그냥 모르겠어 그냥...
12시간 전
익인2
나도 그래서 한번 펴봤는데 나오는 공기 그대로 마시는 기분이라 별로더리
12시간 전
글쓴이
그래?? 하........스트레스 받아 죽을 거 같아
12시간 전
익인3
나도 그래서 펴봤는데 난 담배보다 술이더라
12시간 전
글쓴이
술은 내가 많이 먹으면 안돼서 자주 못 마시는데....하....그냥 정신과 상담을 받아야하나
나 진짜 우울하다는 생각 안 해봤는데 지금 너무 힘들어

12시간 전
익인3
한번 다녀봐 난 효과봣어
12시간 전
글쓴이
조언 고마워
12시간 전
익인4
나 그래서 흡연시작했어 ㅋㅋㅋ 짜피 이미 출산했고 부모님도 아시고 남편도 아는데 오죽 내가 힘든일을 겪어서 차라리 담배라듀 피래 ㅋㅋㅋ 술은 내가 못마시거덩 ㅠㅠㅋㅋㅋ
12시간 전
글쓴이
나도 시작할까 그럼 좀 덜 스트레스 받을까...?
12시간 전
익인4
솔직히 나는 담배로 해소 많이되고 점점 줄어서 괜찮은데 사람마다 절제력이나 몸상태가 다르니까 권하고싶진 않아... 난정신과도 이미 다니거든
12시간 전
글쓴이
그렇구나...익이니도 나도 행복해졋으면 좋겟다
12시간 전
익인4
응응 지지체계가 중요해 그중 하나가 정신과 선생님이 될수도있어. 막 애엄마가 담배펴서 좀 콩가루처럼 보일 수 있는데 멀쩡히 서울에서 자가 살고있는 나름 괜찮게 살고있는데 사람일이 그렇더라...난 직장때매 그런건데 길게는 못쓰지만...여튼 우리둘다 힘내자!
12시간 전
글쓴이
4에게
익이니도 직장때문에 그렇구나 나도 직장땜에 그랬어...사실 나는 우울감이라는 걸 모르고 살았거든 근데 요즘 너무 힘들어

12시간 전
익인4
글쓴이에게
그치 ㅠㅠ 난 결국 때려치웠는데 그것도 상황이 가능하니까 되는거지... 더 막막할것같아 걱정된다. 정신과 가기전에 보험 정리 먼저 하구가 돈 아끼지 말고 나랑 맞는곳으로 여러곳 들려보는것도 추천해!

12시간 전
글쓴이
4에게
당장 때려치고 싶은데 나는 상황이 안되네...진심 어린 조언 너무 고마워

12시간 전
익인5
한번 경험 해보는 것도 낫배드
12시간 전
글쓴이
그치?
12시간 전
익인6
스트레스 받는 사람들 제일 먼저 권고 들어가는게 술담배 줄이라는거임ㅠㅠ 장기적으로 보면 이게 스트레스 수치 더 높아지게함 차라리 병원 치료를 받아봐
12시간 전
글쓴이
그렇구나...나중에 시간 날 때 가봐야겠다
12시간 전
익인6
ㅇㅇ 병원이 좀 꺼려지면 일단 운동같은 몸을 쓰는 취미를 만들어보고 실제적인 스트레스 수치 줄이는데는 몸을 쓰고 땀빼는게 제일 좋긴하거든 정 여의치 않으면 병원가고
12시간 전
글쓴이
고마워 노력해볼게 그래도 안된다면 병원 가야겠다
1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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