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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115l
이게 어떻게 보면 우울증일까


 
   
익인1
심각한데
어제
글쓴이
자주는 아니고 어쩌다 가끔 그러긴 해
남들이 보는 나는 엄청 활발한 사람인데 나도 모르는 우울이 찾아온걸까?

어제
익인1
일반인들은 그런 생각을 아예 안해
어제
글쓴이
아 그래...?
어제
익인2
왜 뛰어들고싶다는 생각이 드는데? 왜가 중요해
어제
글쓴이
그냥..그냥 그런 생각을 해
어제
익인2
나같은 경우는 우울증 있을때 여기서 차에 뛰어들면 회사 출근 안해도 되겠지 그럼 좀 쉴수 있으려나 생각을 했었거든 이런 생각도 해?
23시간 전
글쓴이
내가 죽으면 누가 날 위해 울어줄까? 이런 생각을 좀 하는 거 같아
23시간 전
익인2
그럼 차에 끼어들고싶을때 너의 감정은 반항심에 가까워 아니면 체념에 가까워? 아무래도 상관없다 이런거
23시간 전
글쓴이
2에게
음...체념에 가까운 거 같아
사실 평소에는 이런 생각 안 하다가 스트레스를 엄청 받으면 좀 그래

23시간 전
익인2
글쓴이에게
체념에 가깝다면 병원을 빨리 내원해보는게 좋을거같아. 스트레스 민감도가 높은 편일것 같은데 지금 스트레스가 이미 축적되어있는 상태라서 계속 허용량보다 넘치는 것 같거든. 장기적으로 스트레스환경이나 자존감이 낮아지는 환경에 노출 될 일이 있었어?

23시간 전
글쓴이
2에게
지금 하늘 일이 나랑 안 맞는 거 같아...상사도 스트레스 주고...또 돈 관려해서 스트레스 많이 받고 있거든

22시간 전
익인2
글쓴이에게
사실 거의 모든 병은 원인을 제거하고 시간만 주면 사라지긴하지만 직장,가족 등 같이 원인을 제거하기가 힘든 상황에는 병원의 도움을 받으면서 조절받는게 최선이라고 생각해. 병원 한번 용기내서 내원해봤음 싶네

22시간 전
글쓴이
2에게
응응 알려줘서 고마워!
밑댓처럼 내가 엄마한테 저런 얘기 하는것도 일종의 우울증이겠지??

22시간 전
익인2
글쓴이에게
음 본문부터 댓글까지 쭉 봤을때는 정확한 병명은 확정짓긴 어렵지만 우울증보다는 가벼운 조울증에 가까워보여 원래 활발하던 사람이 우울이 찾아왔을때 그 격차가 일반적인 사람보다 더 크게 느껴지기때문에 그런 낙차로 인해 더 우울감이 크게 다가올수 있거든 근데 이런 증상이 2주이상 지속되면 이것도 조울증의 한 종류로 봐

22시간 전
글쓴이
2에게
아 그렇구나!! 알려줘서 고마워!

22시간 전
익인3
건강한 뇌는 수동적 자살을 생각하지 않음
어제
글쓴이
자주 그러는게 아니라서 아무 생각이 없었는데 나 좀 심각하구나
23시간 전
익인4
병원 꼭 가봐ㅠㅠ 자살 생각이 드는 자체가 신호임
23시간 전
글쓴이
그렇구나...내가 엄마한테 한번씩 그런 말을 하거든 엄마 나 죽으면 많이 슬퍼? 이런 거...지금 생각해보니까 무의식적으로 내가 살기를 원했나봐 인정 받고 싶었나봐
23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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