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버스에서 3-4살애가 쉼없이 얘기하는데 옆에서 엄마가 맞장구만 치고있거든?

3-4시간 이동하면서 잠도 못자고있고 ..

애는 그럴수읶지만 부모가 공공장소에서는 조용히 시켜야하는거 맞지?

어디서 오은영박사 공감 잘못배워서 애기가 하는 말 그대로 따라하면서 그랬어요? 뭘까아~? 아니에요? 하는데

정말 고역이다..

[익인1]

애엄마가 적당히 끊고 조용히해야 한다고 가르쳐야 하는거 맞음

[익인2]

개민폐 지들때문에 버스 안 사람들 다 고통받는데

[익인2]

ktx도 그 칸에 애랑 부모만 시끄러운데도 계속 떠드는 경우 진짜 많더라

[익인4]

예전 기억 나네..
애가 지쳐 나가떨어질때까지 엄마가 계속 맞장구 침.. 게다 엄마 목소리도 완전 하이톤에 딕션도 좋아서 강제 청취.. 몇 시간..

[익인5]

공공장소에선 조용히 해야쥐... 근데 애들 진짜 끊임없이 말하드라 옆에 애기엄마가 쉿- 아니면 뭐 먹으라고 손에 쥐여줘도 먹으면서 말함 ㅋㅋㅋㅋ 난 걍 그래~... 이시기엔 항창 떠들나이지... 이러면서 노캔끼고 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