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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업 직전에 휴학 내고 알바하면서 취준하는 중인데 서울 자취라 자취방비에 생활비에 다 내가 내야해서 낮에 파트타임으로 회사 인포 알바한단말이야? 
처음에 인포에 잡일 다 하는 업무인 줄 모르고 들어왔는데 그냥 돈이나 벌자 하고 시작했어 근데 전공 알고 이것저것 다른 업무들도 시키기 시작했단말야 시급은 똑같고 거기에 + 기존에 해야할 청소 및 잡일 ( 택배온거 뜯고 배부하기, 탕비실채우기, 우편물 정리, 파쇄기랑 프린터기 관리 , 청소기 청소 등 ^^... 그리고 오만 분리수거 다 일층에 버려야함)  은 여전히 시킴 ㅋㅋㅋㅋㅋㅋ 당연한거긴 하거든 ? 나 아니먄 할 사람이 없으니까!
근데 전 알바랑 똑같이 돈주면서 일은 늘어나고 청소 안하면 하나하나 트집잡아서 00씨, 요즘 다른 업무 많은 건 알지만 본업무는 청소잖아요..ㅠ 하는데 현타옴 ..... 머리쓰는 일 하고 싶어서 대학원 준비중인데 걍 너~무현타온다 이거 아니면 카페나 식당에서 알바해야하고 ...회사도 좋은 회사고 복지도 좋고.. 이게 최선인데 자꾸만 현타오네 
공부 열심히 해서 신분상승할 생각으로 아침 저녁으로는 맨날 공부하다 출근한다... 나중엔 이런 날이 다 청춘으로 남길 ... ㅠ 
택배 전지역 5kg까지 3600원!
상대방 집까지 배송 (반값택배 아니에요)


 
익인1
아냐 안 남아. 꿀 찾는 벌처럼 살아야 돼. 누군가는 더 쉽게 더 많이 벌고 있어.
2일 전
글쓴이
대체 어떻게지 ..... 알바몬으로는 답이 없나 ...... 하 진짜 꿀빨고 싶다ㅠㅠㅠㅠㅠㅠ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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