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과시하는 사람들 보면 깬다는 생각드는 부류인데

칭항 언니 골프하고 뭐먹고 그냥 전부 올리거든

걍 성격인가 아님 이것도 결핍인가,,,

친하게지내고는 잇는데 뭔가 이런거땜시 좀 놀때 맘놓고 얘기는 못하겟엉 ㅋㅋㅋㅋ ㅠㅠ

[익인1]

그 사람 입장에선 그냥 일상 올리는 거 아녀?? 골프하면 약간 기본적으로 돈 많을 것 가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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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그분을 잘 모르지만 농협이면 애초에 어느정도 벌거구 집안자체가 돈이 많은 것 같음 아닐 수도... 그리고 저축 안 하고 걍 다 써버리는 타입일 수도있구........ 쓰니가 말한 것도 별로 과시 같진 않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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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한달에 해외를 두번씩 다니면 돈 많은 거 아님?? 넘 신경쓰지마 그런 거 자랑하려고 있는게 인스타인데 머

[익인2]

그사람한텐 과시가 아닐수도 있음

[글쓴이]

ㅇㄷ!!

[익인2]

이것봐 다 사람마다 상대적인거고
각기 다른 기준이 있겠지?
나는 대기업이라도 월급쟁이는 월급쟁이라 생각해서..
그럴땐 그냥 집에 돈이 많은가보다~
생각하면 편해

구멍가게같은 소기업 다니는 사람 입장에선 너가 회사 올리는게
과시 같다 생각할 수 있듯이

’겨우 300언저리 벌어서
펑펑 쓰고 아주 돈낭비하네‘ 라고
생각해버리기엔 너의 에너지가 부정적이게 되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