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가 현재를 바꾸기도 한다는게 진짜 신기하지 않아?

과거가 현재를 바꾼다는 말은 너무 와닿는데 미래가 현재를 바꾼다는것도 진짜 신기함.내가 서강대를 다니는 A라는 남자랑 결혼할 미래가 있으면 연세대갈 실력이여도 수능에서 조금 미끄러져서 서강대로 들어가서 그 남자를 만나게 현재가 진행된대..

[익인1]

난 그게 운명이라고 생각해

[익인2]

신기하다... 시간은 과거 현재 미래 공존한다는게 그런건가

[글쓴이]

진짜 미래까지 정해져있다는건 너무나 와닿지 않는데 과학계에서 밝혀냈으니..

[익인2]

이게 뭔가 결정론적인건 또 아닌데 내가 띨빵해서 설명은 못하겠지만 과학적으로도 말맞고 신기방기해

[익인3]

미래는 존재 하지 않는 가정일 뿐인데 미래가 있고 현재가 있을 수가 있나..?

[익인4]

미래는 결관데 어떻게 현재를 바꿔.,,,,,?? 말이 안되는디

[글쓴이]

이게 미래는 만들어가는게 아니라 과거처럼 고정되서 존재한대.. 실제로 미래의 선택으로 과거를 결정하는 지연된 선택이란는 유명한 실험도 있음

[익인5]

무슨 말인진 알겠눈데 과학계에서 증명됐오 ? 글 같은거 있음 링크 보고 싶댜

[글쓴이]

아인슈타인 양자역학에 관련된 책들보면 거의 다 이내용 설명잘해줘

[익인6]

에? 그럼 미래가 정해져있다는 거임???

[익인6]

이게
대체 뭔소리야
사람 팔자 못바꾼다 소리랑 똑같네

[글쓴이]

그래서 동양학의 사주팔자 운명학 이런게 결국 과학의 정점에서 보니까 다 맞는 말이었다고 과학자들도 놀랐음.. 아인슈타인도 그래서 죽기전에 주역책 끼고 살았고

[익인7]

에이 뭐야..그런 해석은 양자역학에 대한 비표준적 관점이라는데? 무슨 뉴에이지 서적에서 본 거 아니야...?

[익인8]

넌 진짜 사기 당하기 쉽겠다..

[익인9]

너 계속 서강대 비교글 가져오는 걔 아니냐 좀 그만해라 ㅋㅋㅋ 이젠 양자역학 끌고오노 정신이 피폐한건 알겠는데 서강대로 노래 좀 그만부르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