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몰입 아닌데 주변에 T 들어간 사람들은 안친한 사람 한정 F 같더라..

여기저기 공감도 잘해주고 리액션도 잘해줘서 F 아닐까 싶다가 언젠가 가까이 친하다보면 T 성향 나오더라궁 ㅎㅎ

반대로 F인 사람들은 첨엔 T 같구

[익인1]

아무래도 사회적 가면은 약점을 보완하는 식으로 작동해서 그런가봐

[익인1]

그 대가로 에너지 쭉쭉 빨리고

[익인2]

내사람 아니면 잘되든 잘못되든 내알빠 아님. + 그 사람의 심기를 건드리고 싶지는 않음.
내사람은 잘못되면 안되니까 머리채가 잡히더라도 T발롬이 되는거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익인3]

사실... 관심이 없음 ㅋㅋ 듣고 싶은 대답 뻔히 보이면 그걸 해주면 되지..... 근데 나랑 가까운 사람들은 안됨 ㅠㅠ

[익인4]

...아무래도 안 친한 사람 상대로는 감정 소모할 만큼 관심이 없어서 대강 맞는 리액션 해주는 거고 친한 사람이면 네가 이 상황을 벗어나면 좋겠다<란 마음이 강해져서 t답게 굴게 되는 듯

[익인5]

나는 F인데도 그래
그냥 지인이면 폭풍공감 위주로 얘기해주고
친하면 좀 더 이성적으로 얘기해주게 돼

내 사람 아닌데 내 알 바야 라서가 아니라
상대방이 그걸 긍정적으로 잗아들일지 부정적으로 받아들일지 모르겠으니까 그렇게 되드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