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론은 시험기간이랑 더블강의가 좀 빡세서 킹받으면서 공부하긴 했지만 전공 수업 흥미롭게 잘들었고
실습 할때도 재밌고 모르는 부분이 많은데 그런거 하나하나 알아갈때 왠지 모를 희열? 뿌듯함?도 막막 느껴져서 좋았어요
대화 가능한 환자분들이랑 대화 나누는것도 은근 재밌고 가끔 선생님들께서 술기 해볼 수 있게 시켜주시면 두근두근 신나서 집중해서 하고 그랬어요
문제는 제가 체력이 그지라 금방 지친다는건데 간호사는 체력이 정말 중요한 직업이라 생각해서 걱정이에요😢
그리고 실습때랑 간호사로서 임상 나갔을때랑 괴리가 클까봐도..
어떨까요..? 선배님들! 조언 부탁드려용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