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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사가 내가 일 못하고 답답했는지 좀 심한 말을 했는데 나 집에서 울었단말임.. 
근데 다음 날 커피 사주면서 곰곰히 생각해봤는데 아무리 그래도 그렇게 자기가 말했으면 안됐다. 원래 한달차면 실수 할수도 있고 어설픈게 당연한데 요즘 너무 바쁘고 힘들어서 감정적으로 나온거 같고 속도도 본인 기준으로만 생각했다.  다음부턴 그렇게 대하지 않겠다. 다시한번 미안하다 라고 사과 받았는데 
태어나서 이렇게 사과해주는 사람 처음 봐서 신기하거 사과 받을거란 생각을 못했어서.. 고마우면서도 당황스러웠음
원래 잘 해주시긴 했는데.. 그날 갑자기 말을 심하게 하신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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