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희는 상대가 호감이면 질문+연락 빈도수 늘어났다가
안정기 접어들면 다시 원래의 너희로 돌아가니?
뭔가 원래 연락이 많은 애가 아닌데 초반엔 호감표시 하다가
본업도 바쁘고 내가 걔한테 관심 있다는 표현을 많이 했더니
식은 느낌? (내 생각엔 원래의 연락 패턴으로 돌아 간 느낌?)
내가 은근슬쩍 표현하면 답장은 세상 느리지만 긍정적이야
진짜 연애 할 시간도 없이 바쁜 건 아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계속 기다리며 좋아한다고 표현해도 되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