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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 사랑방에 게시된 글이에요   새 글 
글쓴이가 지금까지 준 1개입니다 (최대 5개까지 표시됨)
가족이랑 먹든 친구랑 먹든 혼자 먹든 항상 과음을 하고 잠에 들어. 저번엔 내가 싫어할까봐 혼술하는 것도 말 안했다는데 8시 부터 연락이 두절됐었거든 
몇 번 참다보니 너무 화나서 한번 정색하고 말했는데, 이번엔 가족들이랑 먹는데 또 그러네. 
헤어지는게 맞겠지? 본인도 고치겠다고는 하는데 잠깐 뿐일 것 같은 느낌이야


 
익인1
술버릇은 못고치지
2시간 전
익인2
어우 술은 못 고침
2시간 전
익인4
그거 안 고쳐짐
헤어질 수 있을 때 헤어져

2시간 전
익인5
일단 절대 못 고치는 건 맞음 걍 감당 가능하면 만나는 거고 아니면 헤어지는 거지
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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