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집 교사로 일하다가 후두염, 감기 계속 걸리고 막판에 폐렴 걸리고 퇴사함..폐렴 걸렸을 때 거의 몇 달동안 기침하고 퇴사하고 좀 나아지는 듯 싶다가 저번주 주말에 콘서트 다녀와서 소리 좀 질렀더니 이번주 내내 그냥 편한 음으로 말해도 약간 잠긴 목소리?라 해야 하나 자고 일어나서 막 말하듯이 목소리 갈라지면서 나옴..
노래 부르는 거 좋아하는데 노래 부를 때마다 목 엄청 조이고 나한테 높은 음역대도 아닌데 목소리 완전 갈라짐
퇴사하고 한 달 정도 쉬어서 결절까진 안 걸린 줄 알았는데 병원 가봐야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