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사무실에서 상주하면서 일하는 중인데
같이 협업하는 대기업직원이 좋아졌는데
회사 내 은근한 차별 느끼거나
다른 회사라는걸 느끼는 순간마다
너무 가당치도 않은 짝사랑이라 비참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