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내면이나 자기모습 너무 안보이는 사람들 안맞더라

나는 그럼…뭔 속인지 모르겠어

[익인1]

나 그런소리 진짜 많이듣는데 왜 그런소리 듣지는 지 모르겠어

[글쓴이]

말수 없고 누가 말 꺼내지않는이상 말 먼저 안하지? 그리고 가벼운야기도 잘 안하고?

[익인1]

어 난데 왱

[글쓴이]

그래서 그런듯

[익인1]

근데 내생각은 굳이 불필요한 티엠아이같은 농담 할 필요가있나 괜히 내 체면이나 내 이미지 깎아먹을수도 있는데 이것까지 계산하고 행동하는 사람 존경하지만 난 그정도 머리다 안된다고 생각해서

[글쓴이]

1에게
그렇게까지 크게 많이 생각안하니까.. 그리고 스몰토크 개념이지..

[익인1]

글쓴이에게
스몰토크 한번하면 계속해야하잖아 나는 그럴에너지가 없는데 남 맞춰주고 좋은척 웃어주고 그런거 다 에너지써야해서 피곤해

[글쓴이]

1에게
오.. 대박 그럼 친한 사람은 있어? 새로운 관계나 모임에서 사람들이랑 잘 못 친해지지?

[익인1]

글쓴이에게
친한사람은 완전 내 내면까지 다 보여줘도 상관없는 사람만 거의 곁에둬 가식적이고 체면차려야하는거 진짜 나는 힘들거든 스스로 이중적인 모습에 회의감 느껴지는 타입이라 게다가내 목표는 사람이 아니라 나의 성장과 미래의 나의 커리어기 때문에 외로움은 감수 해야한다고 생각중이야

[글쓴이]

1에게
친해지기 어렵겠다

[익인1]

글쓴이에게
왜? 나는 열려있다고 생각해 나한테 다가오면 환영이야
내가 괜찮다고 생각하는 애는 일단 생각깊고 미래비전있는애면 좋아

[익인2]

긍데 자기모습을 드러낸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사실 꾸며낸 모습일수 있지않나 그런 사람은 ㄱㅊ?

[글쓴이]

그런건 티나지암ㅎ아?

[익인2]

완전 꾸미는건 아닌데 내가 다 안드러내는 편이라? 근데 사람들은 되게 솔직한줄 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