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오늘 약사가 약 지어주는 약국 갔너

그런 약국 진짜 오랜만이더라

가서 증상 얘기하면 보통 그 완제품? 이런거로 주잖아 아예 판매용으로 나온거

근데 처방약처럼 알약이랑 가루약을 종이같은 데 올려서 포장해주시더라..진짜신기했어

[익인1]

약국이 처방전 안받아도 조제해주는 곳인걸 처음 알았네 ㅋㅋ 개꿀이라고만 생각함

[글쓴이]

그치 그냥 일반 약 받으러갔는데 그렇게 주시저라구

[익인2]

와 그 종이 딱지접듯이 접어서 약 포장해주시는 그런거 말하는건가?? 실제로는 한번도 못봤는데 신기하다

[글쓴이]

맞아 그런 곳! 할아버지 약사셔서 더 그랬나? 아무튼 그렇게 처방약처럼 주시더라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