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생 음침으로 친구도 하나 없이 고등학교까지 지냈는데
하나도 안 삐뚤고 감정도 솔직하게 좋은 언어로 털어놓을 줄 알음
애를 이렇게 키울 수 있다는 확신이 있으면 애 키울 걱정은 안 할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