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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69l
나 알바할 때 나한테만 잘 챙겨주고 몰래 담배 피고 오라고 자기 담배 하루에 한두개씩 그냥 주고 
자취하니까 잘 못 챙겨먹을 까봐 맨날 밥 만들어줬거든 실수하면 위로해주고 도와주고 인스타 맞팔 했었는데 나 알바언니한테 혼나서 속상했을 때 디엠으로 위로해줌 그때까지는 호의(?) 라고 생각했거든 
나 알바 그만두고 나랑 같이 자취하는 내 친구 넣어줬는데 모두가 다 내 친구라는 거 알아 그 오빠가 자꾸 내 이야기
하면서 ㅇㅇ이랑 같이 살아요 아직? 이러고 친구한테도 밥을 만들어 준적 있는데 ㅇㅇ이랑 같이 먹으라고 많이 넣었어요 이래서 친구랑 알바언니가 둘이 나 좋아하는 거 같다고 나한테만 잘 해주는 거 같다고 이야기했었대 
친구가 오빠한테 ㅇㅇ이 같은 스타일 어때요? 라고 떠봤는데 아 좋죠 이랬대.. 
어쩐지 나 그만 두고 좀 있다가 그 오빠가 나한테 담배한대 피실? 만나실? 이랬는데 .... 에바


 
익인2
으...더이상 안 엮여서 다행이네
2일 전
익인3
쓰니말고도 다른여자한테도 그랬을듯
2일 전
글쓴이
약간 착하고 자기 말 잘 들어주는 여자한테 그랬을 듯
알바언니는 성격 쎄고 할말 다 하는 성격이고 화도 내서 오히려 오빠가 말 안 걸었음
친구도 좀 밝은편이고 할말 다해서
나만 오빠 잘 따르고 그랬거든

2일 전
익인4
ㅋㅋㅋㅋㅋ 30살.... 무시해라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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