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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72l
본가도 시골이고 학교도 시골이면..
서울라이프 꿈도 못꾸고 다 늙어서 서울가는건데 그래도 가는 사람이 많아? 현실적으로??


 
익인1
다 늙어서는 머가 다 늙어서야.. 약사 될 수만 있다면 가지
3일 전
익인2
당연하짓......
3일 전
익인3
서울을 왜 굳이 가야하는지… 개인에 목표에 따라 다르지 않나..
3일 전
익인4
오히려 본가가 시골이고 학교도 시골이면 서울라이프에 대한거 오히려 더 없을껄...?
3일 전
익인5
부잣집이고 이미 학벌 좋거나 좋은 직장이면 안감
3일 전
익인6
난 인서울 약대 다니고 본가 지방인데 졸업하면 지방 내려갈건데...
우리나라 비행기, 기차 엄청 잘 돼있지 않아? 서울 오가는 거 너무 쉬운데 굳이?
그리고 약사페이는 깡시골 아니고 경기도 대도시만 돼도 서울보다 훨씬 쎄던데 그 돈 모아서 이직 기간에 해외여행 다니거나 집 사는게 더 좋을듯

3일 전
글쓴이
와 진짜 너무너무 부럽다
난 사실 지방약대 다니거든 그래서 인서울 약대가 너무부러워.. 근데 또 실력은 안돼서 n수 더 못하고 그냥 다니는데 서울라이프에 대한 미련이 갈수록 커져가

3일 전
익인7
정 서울 살고싶으면 졸업하고 살면 되는건데 뭐가 문제지..? 지금 한 50살 돼? 뭐가 다 늙어서 서울간다는거야ㅋㅋㅋㅋㅋ
3일 전
글쓴이
내 평생 꿈이 서울 사는거였어서ㅜ
서울 살면서 인프라 다 누리는 애들 보면 너무 부럽더라 젤 젊을때..

3일 전
익인7
졸업해봤자 20대 중후반이나 30대초반일텐데 그때부터 평생 살면 되는거 아니야..?
사회에서 그정도면 엄청 젊은편이고
지금도 놀고싶으면 기차든 버스든 타고 서울가서 주말이든 방학이든 놀면 되는건데..
서울산다고 뭐 하루종일 노는것도 아닌데 거의 주말에나 노는사람이 태반인데..

3일 전
글쓴이
서울하고 엄청 멀고 교통비만 10만원이라 자주못가서 ㅜ 학교 일찍끝났을때나 방학때 특히 더 내가 지금 서울 살았으면 ~~하면서 살았겠지? 이 생각 많이 하는것같아ㅠ
3일 전
익인7
서울살이 진짜 별거 없어
돈때문에 더 그렇게 못가면 서울 살았어도 비슷했을거야
약사 되고 평생 서울 살아..

3일 전
글쓴이
7에게
이상하게 부모님이 교통비를 유독 아깝게 생각해서 그런것같아.. 답글 고마워 ㅠ

3일 전
익인8
몇학년이야? 너도 군단위 약대임?
3시간 전
글쓴이
3학년.. 군단위는 아닌데 내가 이 지역을 너무 싫어해서.. 내 고향이긴한데
3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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