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네 부모님이 두분 다 의사면 스스로 우리집 부유하구나

인지하고 살거같음? 아니면 태어날때부터 주어진 환경이라 별 생각 안들거같음?

[익인1]

2

[익인2]

당연히 알지

[익인3]

2

[익인4]

자각은 할거같음

[익인5]

2 난 아빠가 사업하는데 대학교때 우리집이 잘산다는거 처음 느꼈어
유럽여행 알바비로 모아서 간다는데 난 알바 안해서 부모님 돈으로 갔거든 그 얘기 하다가 갑분싸돼서 개뻘쭘했던 기억도 나고... 걔네들도 분명 2일거야

[익인6]

보통 주변에 더 잘사는애들 많아서 평범하다고 량각하고 삶

[익인7]

2임 왜냐면 주변환경도 다 비슷하게 살아가지고... 나도 20살에 대학가서 알게 됨..

[익인7]

기숙사에서 다같이 국장 신청할때 친구가 넌 안해? 이래서 알았다..친구가 알바한다했을때도 돈 모자라면 부모님께 달라고하면 되자나? 했다가 욕먹음ㅠㅋㅋㅋㅋㅋ

[익인8]

나 부모님 두분 다 의사인데 부유한거 걍 인지하고 살았어 알 수 밖에없음

[익인9]

인지하지 일단 대학 가서 국장 신청만 해봐도 내가 10분위구나 알게돼서.. 졸업하고 나면 또래보다 차나 재산도 먼저 생기고

[익인10]

2임 주변이 다 비슷해서 몰랐는데 대학 가보니까 꽤 잘 사는 편이었음

[익인11]

2임 .. 심지어 우리 부모님은 검소하고 절약하는 스타일이라 중학교땐 우리집 못사는줄..

[익인11]

그리고 솔직히 부모님이 할아버지때부터 대대로 병원장이거나 하지 않는 한 .. 부유하다기보다 걍 부족함 없이 자란 정도지 막 엄청난 부자 이런건 아님 그러기엔 찐부자들이 너무 많음

[익인12]

2 강남 이런데 살면 찐으로 모를걸.

[익인13]

2이긴 함 주변 환경 비슷하면

[익인13]

난 나중가서 내가 눈치 없는거 깨닫고 입닫는중..

[익인5]

나도..ㅋㅋ 내가 생각해도 꽃밭이라 입 닫는중임.. 유럽 한달살이 알바로 벌어서 경비 500에 간다는데 거기다 대고 500이면 일주일에 다 쓰겠는데 이랬었음 ㅠㅠ
이젠 돈쪽에선 말 아끼는중....

[익인13]

앜ㅋㅋㅋㅋ쿠ㅠㅠ돈 관련해선 무조건 말 아끼는게 좋은 것 같음 ..

[익인14]

모를거 같은데 두분이 의사면 주변 분들도 그런분들이 많을거 같은디 그리고 자식들도 보통은 의사 루트를 가고

[익인15]

잘 모를걸 왜냐면 자기 주변도 싹 다 그럴 거 아냐

[익인16]

보통 성인되고 깨닫는거같아 사립초에 명문고나오면 다 비슷해서 그게 평균인줄 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