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겨드랑이 보이는거 부끄러워…?

난 민소매나 짧은 반팔 입어도

겨드랑이가 보인다?라고 의식 자체를 해본적이 없는데… 부끄러워하는 사람 은근 많은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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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롱 겨드랑이 깨끗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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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케 관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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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시꺼매서 절대 안깜.. 깔끔녀들 부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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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 색도 칙칙하고 주름 많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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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히 생각 안해본 걸 보면 안부끄러운 거 가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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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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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색땜에 보여주기싫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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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의 안쪽에 속하는거니까 보이고싶진 않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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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반팔은 상관없는데 아예 민소매는 좀 신경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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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저제모 전에는 부끄러웠는데 이젠 아무 생각 없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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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샤프심 있어도 걍 다님.. 어차피 팔만 번쩍 안들면 잘 안보여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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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 오돌토돌해????나시 입긴입는데 손을 절대안들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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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저 한 지 오래고 착색도 없는데 민소매 입고 손 번쩍은 좀 민망함ㅋㅋㅋ 평상시에는 아무 생각 없지만...